한국보다는 비교적 개방적입니다만, 다 다릅니다.
자취하는 애들, 부모와 함께 사는 애들.... 중산층 가정에서 제대로 자란 애들은 한국과 별반 차이 없고요..

다만, 어플로 만나서 먼저 여행가자, 호텔 예약하겠다....
맘편히 돈 줘야겠구나... 생각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ㅠㅠ

돈이요??ㅠㅠ 돈안주면 어떻게돼요?? 카톡으러 나눈이야기로증거로해도 돈줘야대여?

솔찍히 말씀을 드려야겠죠? ㅠㅠ
돈 안주고... 힘들다고 봅니다. 베트남의 50% 이상 보통의 여자애들은 외국인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일단 말 안통하고 지역, 계층에 따라 안좋게 보는 시선도 분명 있고요...
외국인거지.. 특히 한국인 ㅠㅠ 이라는 얘기가 베트남 중산층 이상에서 도는 얘기도 있고요...

베트남애들끼리도 호텔비등은 당연히 남자들이 내요... 더욱이 베트남 남자애들...
정말 눈물겹도록 잘합니다. 물론 잠자기 전, 결혼하기 전까지지만요...
우리가 절대 못따라가요... 입속에 혀처럼 합니다... ~~ 전까지만...

그런데 여자애가 호텔 예약하겠다, 같이 여행하자...
막상 당일 약속이 취소될 확률이 높거나... 돈보고 하는 애일 확률이 99%입니다...
카톡 증거는 아무 의미 없고요.. ㅠㅠ 전 지금 계약서 쓰고도 배째라에 속수무책 미치고 있어요..

가능하면 베트남 이해하고 편들어주는데.. 솔찍히 미쳐 버릴때 많은것도 사실이예요... ㅠㅠ

나다아님이 20대 흰 피부의 소유자라면... 돈 안주고 여행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이경우도 일반인은 아니예요... 20대의 흰피부가 아니라면.. 여행 망치지 마시고.. 그냥 맘 편하게
돈준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거예요...

그 친구의 주변을 보시는게 어떨지요...
직장인이라든지... 집의 형태나 기타등등
돈이 있는 사람과 없으면서 있는척 하는 사람의 사진은 아무래도 표가 나거든요

그런 사진에서 유추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100% 돈 주고 간다는 생각을 하심 마상이 덜 하지 않을까요

제가 2003년부터 베트남 여행 다녔고, 지금 베트남에 산지 5년째.. 오기전 1년중 6개월 시장조사 한다고 살았는데.... 정말 딱 1번 앱으로 만나서 원나잇 해봤네요...

그것도 앱으로 만나서 6개월 이상 교류 했고, 여자애는 한국 모 지역으로 300만원 받고 시집가기로 되어 있던 상태에서.... 시집가기 싫다.. 돈받고 팔려 가는것 같다 등등... 시집가고 단한번도 연락 없고, 메신저에서도 삭제 했더군요... 처음엔 남편직업(블루칼라였음)이 돈 잘버는 직업이냐... 부터 이런 저런 것들 물어보고..

그래서였는지... 지난 6개월간 잘 보인건지... 얘기도 많이 했었고...
40대 중반(그때 당시) 아저씨가 뭐 잘생겼을리 없지만, 만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선물도 보내주고(그래봐야 돈으로 치면 5천원~1만원 남짓 싸구려였습니다) .. 잘생겼다. 좋다.. 그랬었고
그렇게 사전 교감이 있던 상태에서

딱 그친구 1명만 돈안주고 말 그대로 원나잇 해봤네요...

교감이 있으면 한국보다 훨씬 잘 주지만... 교감이 없는 상태로.. 말 그대로 온라인으로 원나잇은... 글쓴이분께 죄송하지만... 전설입니다... 있다고는 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더욱이 외국인... ㅠㅠ

아 그냥 놀러가기라도 하고 싶다 ㅠ 나쁜짓 안할게요 보내주세요 ㅠㅠㅠ

일단 어플로 만나셧다면 머니를 요구할 확율이 99% 라고봅니다~ㅎㅎ 어플에따라 좀 틀리긴해요.
성적으로 본다면 한국보단 많이 개방적입니다. 더운나라 일수록 개방적으로 보시면되고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약속과는 생각의 차이가 많습니다~

이게 99%가 아니라 101% 오뚝이님이 정확 하신거죠..

둘이 일이나 뭐 업무상 눈맞지 않는 이상 돈입니다..

개인성향의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ㅋ

제 생각에는 거의 돈을 요구 할 겁니다.

일면식도 없는 이성이... 흠... 거래 동반 소지가 다분 합니다.

솔직히 그냥 돈일거 같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한국에서도 그냥 픽업이 막 되시는 스탈이시면 모를까... 동남아 애들 눈도 똑같습니다.
특히 앱으로 만나서 곧바로 여행을 간다라?? 
1%의 확률로 반간인에 실제 발생 직전 상황이여도 저같으먄 첫 미팅은 커피숍 같은 공공 장소에서...  그리고 원나잇이나 같이 지낸다 하더라고 홈구장 (제 숙소나 콘도)로 부르겠죠.  그나마 덜 위험하고 여러모로 주도권을 쥘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혹시 돈 아야기 나오게 되서 가게 되는 경우라도...일단  베트남 애들 쌀거다?  큰 오해구요..  좀만 이쁘장하면 정말 겁없이 부르는 애 많습니다.그후 금액은 어찌 어찌 합의하고 가게 되더라도... 벳남 꽁까이의 목석 통나무 신공 한번 당해보시먄... 여행 첫날 빡쳐서 돈은 돈대로 들고 그냥 오실지도...  결론은 돈으로 진행 하게 되더라도 해피엔딩의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되겠습니다. 

그냥 정상적(?)으로 챗하고 가셔서 얼굴 보고 데이트 하먄서 진행 하시던가...  그런 시간과 노력.... 또한 내상땜에...  한국 가라오케가 그리 많이 있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잘 보고 갑니다

이 옘병할 코로나 언제 끝나냐...

잘 보고 갑니다

여기보다는 덜개방적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비슷비슷하군요.ㅋㅋ

그렇군요

저도 태국 앙헬등 어플로도 만나봤는데 돈주는거 맞을거예요
전 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단은 돈관계로 만나고 여자가 맘에 들어했을때는 다음날부터는 반만받기도하고 돈없다고하면 용돈정도만 받기도 하더라구요 ㅎ

자주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