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마닐라``(6, 하얏트 카지노)
작성일 11-04-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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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85회 댓글 2건본문
하얏트 카지노..
괜찮았습니다.. 규모도 있구요..
강랜정도입니다..크기는`` 마카오 샌즈보단 조금 크구요... 겜하시는분들은 아마 이해하실듯합니다..
젊은날 유학시절에.. 벤쿠버 다운타운 카지노에서.. 제 생활비를 열심히 같다 바치면서.. 바카라를 배웠습니다.
어언..10년쯤 얘기군요.. 한참할때는 정신없이 다녔죠..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지만.. 카지노 게임은..
1. 승부욕이 강하신분들.. (돈이 아니라 카지노에 이길려고 하시는분이 있습니다.)
2. 조금 자기만에 세계가 강하신분들, (일반인과 생각이 다르신 분이 있습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오히려 돈때문에..돈 잃은게 약올라서.. 겜을 하게되면..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자기의 한계내에서만
겜을 하게됩니다.. 돈이 떨어지면 안하게되죠.. 하지만 위에 언급한 분들은.. 주위에 모든것을 올인해버립니다.. 몇년간 겜을
하면서..여럿봤습니다.. 집안 말아먹는꼴을...
전 다행히도.. 몇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 차 한대정도의(?) 수업료를 내고서..정신을 차렸습니다.. 그 세계에선 아무것도 아니죠..
다른 무언가에 빠져서..카지노에 흥미를 잃어버렸고.. 국내에선 강랜에 몇번가본후론.. 몇시간 걸려서 가는것도 귀찮고.. 게임여건..및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강랜서비스꼬라지 보기싫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5년간 딱 3번갔습니다..ㅋㅋ
요즘은 이번 방필처럼 외국나갈때만 한번씩 합니다.. 그걸로 만족하게된거죠.. 그래서 더 즐겁습니다.
너무 우울한 얘기네요.. 이 얘기 할려고한건아닌데..혹시 카지노를 가고싶다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은.. 제 글을 읽으시면..바로
관심을 끄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처럼(?).. 이미 겜을 하시거나.. 아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하얏카지노는 다이사이나 룰렛은 별로 안합니다..사람들이.. 거의 오픈상태로 있구요.. 바카라가 주가되고..블랙잭은 별로없습니다.
1층마바리는 min 500p max 8000p 테이블이 많구요 .. 사람너무 많아서.. 그리고 크지않은 공간에서 공연을 하기때문에.. 좀 시끄럽
습니다.. 테이블은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좀 웃깁니다.. 마카오생각하면..
2층vip는 그냥.. 마카오 1층 마바리 정도의 공간으로.. 겜하기엔 편안합니다.. 사람도 적고요.. 테이블 오픈된곳도 보입니다.
min 1000p - 100,000p 테이블있구요.. min 2000 - 200,000p있습니다.
전 4일간 겜했는데.. 마지막날..좀 오래했구요.. 비행기시간땜에.. 나머지날은 점심먹고 1시간 미만으로..살짝만 했구요..
그림에 형태는 장줄..생각보다 잘나오구요.. 기본적인 형태.. 점핑..2:1 2:2 잘나옵니다.. 한마디로 그림따라 가는경향이
있습니다.. 뭐 아시겠지만... 법칙은 없습니다..하지만 지역에따라..카지노에따라..분명이 잘나오는 형태는 있으므로..
참고들 하세요... 하얏에선 그림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만들어진 그림의 테이블을 찾아서 따라가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림에 역행하지마라".. 하얏 바카라에서는 기억해두세요..
제 나름 노하우 하나 공개합니다.. 뭐 돈따는 노하우는 아니구요..그런건 없으니까요..
전.. 여행시에..마카오를가든 필리핀을가든.. 카지노가 있는도시로 놀러가면.. 항상..게임시드는 $1000입니다..
$1000은 밤문화를 위해서 오시는분들에겐 큰 돈이겠지만.. .. 겜을하러 오시는분들에겐 작은 돈입니다..
이번일정에 제 총 여행경비는 $2000불 이였습니다.. 밤문화 와 게임시드가 반반이였죠..(호텔은 이미 페이한상태)
첫날 $100불 잃었습니다.. 아쉽습니다.. 더하고싶습니다.. 1년여만에 만져보는 카드입니다.. 돈은상관없이..겜을 더하고싶습니다..
아직 시드가$900남았으니깐요.. 하지만.참으세요..무조건 . 대신 밤문화 나가세요.. 낮이면 무조건 맛사지하러가세요.
첫날 다 빠지고나면..혹은 반이상 날라가 버리면..
밤문화 재미도 없어지고.. 돈다잃고 호텔에서만 있다오게됩니다..
문득.. 처음 마카오갔을때가 생각납니다..친구와 둘이갔습니다..겜을 하지않는 친구입니다.. 캐나다에서 막 들어왔을때입니다.. 겜을 할때였죠.. 큰소리칩니다..가서 돈따서..룸한번 쏘겠다고..싸우나 투어다니자고.. 마카오룸.. 페가..클라스 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만큼 비싸지만..정말 쇼업하면.. 인터네셔널한 국적의언니들을 볼수있습니다.. 마간다구요.. ..........................도착한 새벽에..시드 다 잃어버립니다. 나름 송금안받을려고..카드랑 뭐하나도 안가지고 와서.. 정말.. 마지막 $100불로 3일간을 힘겹게 버티다..돌아온 기억이있습니다.. 각설하고..
제일중요한건 첫날 첫게임때 이기든 지든.. 적당히 하셔야합니다.. 바로 지면 차라리 다행인데..좀 많이 이기다가 빠져버리면..
소위 뚜껑 열리게 되므로.. 마지막날..겜 제대로 한다는 생각으로..(돌아오는날) 나머지 날들은 밤문화 즐기시면서..노셔야됩니다.
이미 밤문화 다 즐기신 상태에서는 맘이 편안해집니다..시드 다 빠져도 별 부담도 없습니다..어짜피 쓸려고 가져온 돈이니깐요.
카지노로 인해서 일정이 뒤틀어지는 여행은 정말 소위 초짜들이 하는것이므로..노하우 아닌 노하우는 겜은 다놀고 마지막날 위주로
하세요.. 카지노를 이길수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분명 편안한 마음과 부담없는 게임은 승률을 높여줍니다.
이번 하얏의 성적은 항상 그렇지만.. .. 분위기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한국분 두분.. 필 할머니한분.. 중국분 한분..저 해서..
정말 많이 웃고.. 내가 저도..상대 축하해주고..(?)..저또한 축하받고..ㅋㅋ 모두가 따는 분위기에선 가능합니다..
기분좋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림이 너무 잘나와서.. 솔직히 욕심을 부렸다면 많이 딸수도있었겠지만.. 적당히..뱃해서..
총경비 $2000불 가져가서..쓸꺼 다쓰고.. 선물도 좀 사고해서.. $1800불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항상 경비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린 겜블러가 아니기에.. 욕심은 카지노가 제일좋아하는 단어니까요..
$200불썼네요.. 아마도 하얏트 또 오라고 바카라신이 떡 던져준것도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나 빠뜨렸네요,, 하얏딜러들.. ㅋㅋㅋㅋ 아주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합니다..
한번은 타이에 1000p가서..맞으니깐..아예 물어보지도 않고..7500p만 줍니다.. 정말 어이없어서.. 다 돌라고하고했습니다..
예를들면..타이맞고나서..8000p줄때..아예 1000p 7와 100p 10개를 줍니다.. 팁돌라는 얘기죠..
저도 곧 적응되어..타이나..페어 맞으면 적당히 100p 정도의 팁을주면서.. 딜러와 웃으면서 겜했습니다..
타이나 슈퍼식스.. 페어를 권하는 딜러가 좀 밉긴하지만... 웃으면서..적당한 팁 주면서 겜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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