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 귀신이야기...
작성일 17-11-14 20: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11-14 20:13
저는 무신론자로 살아 왔지만...카지노에 입문하면서부터..
분명 귀신이 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이제는
분명 귀신이있다고 믿습니다..
더불어 신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날이 갈수록 생각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귀신님과 친해지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귀신과는 친해지면 안됩니다...귀신을 쫒아야죠!
저는 싱가폴에 계시는 어떤 분으로부터 전해 받은
부적처럼 되뇌이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사악한 귀신아 썩 물러 가라!
이렇게 세번을 되뇌여라하시더군요!
본인은 10여년전 효혐을 봤다고....
저는 올해 초....효험을 봤습니다!
근데 아직도 교회를 가지 않고 있습니다! ㅠ
제가 이기주의자이기 때문이겠죠?급할땐 찾고,
잘 나가면 다 잊어 버리고 살고 있고!
이마를 탁 칩니다~과연 그렇겠어요^^
등골이 오싹하네요
진짜 언빌리버블하네요
그래도 이기게 해줬으니 해피스토리네요~
순간 섬뜩 하네요 ...
와.....신기합니다....
할머니이야기에 눈물이..
저도 이제는 나이든 게 표가나네요
그러면서도 서늘~해집니다^^
마음 곱게 쓰면 언젠가는 돌고 돌아 오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음.. 정말 신기하네요...
소름 ㄷㄷ
카지노에 오래 다닌 분들은 카지노 귀신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있는걸까요...?^^
아,,,,,ㅎㅎㅎ
선행이 좋은운을만들었다생각하시면될것같네요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잘보고 갑니다.
귀신이 아닌 글쓴이의 마음이 상황을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경험 이라도...?^^
8월 필즈프라자에서 묵던 날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세트몇개 시켜먹던중
밖에 흰머리 고은 할머니 한분 구걸중이시길래
세트 하나더 추가시키고 라이스 몇개 더 해서 밖에 나가 드렸드랬지요...
할머니 너무 고마워하시는데.. 가드는 쓰레기 버릴까봐 싫어하는 눈치...
그날 오후 발리바고에서 저는 슬롯으로 110만 잭팟을 잡았지요...
연관시키고 싶지는 않았으나... 윗글보면서 너무 공감한 나머지...
좋은마음과 함께하는 좋은일에는 무언가 좋은일이 반드시 따른다는 스스로의 믿음을 가지게도 되었구요..
스콜님도 그냥 못지나치시는 분이군요...
봉사란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배웠는데.. 누굴갈 도와주면
그사람도 좋겠지만 진짜 좋은건 도와준쪽이죠... 그뿌듯함이란.. ^^;;
와...복을 받으신거군요~
ㅎㅎ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카지노귀신이야기 로군요...
그 할머니 아들의 혼이 감사의 표시를 한것같네요~
오늘 잠못자면 책임지세요ㅠ
앗 제가 여자는 책임질수 있는데 남자는 쫌 ^^;;
이 사건 이후에가서 다 빨렸을거 같네요 ㅋㅋ
좋은일 을 했다는 맘 하나로도
편해지셨을검니다
그런 마음으로 뭔들 안되겠슴니까?
같이 아파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인간적임니까?
건승하세요
아는데도 어쩔수없다는...^^
카지노에 귀신이라...
제가 생각하는 카지노의 귀신은 자기 자신 같습니다
상당히 고급진 표현이군요~^^
나무아미타불..
잘 보고 갑니다. ^^
가끔 자기자신이 했던일이 믿어지지않을때가있죠.
대단한경험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