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싱거운얘기.ㅎ
작성일 18-08-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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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매일 들어와서
카지노 스토리 보는데요
갑자기 싱거운 얘기 몇마디하고 싶네요ㅎ
마지막에 교훈 한개.?있어요ㅎㅎ
앙헬 발라바고 가면 vip같지도안은 vip
한국사람 엄청 많은데
2년간
한 대여섯번 같더니
딜러들 2/3정도 얼굴이 낯익고
한국사람들도 약 열분정도는
얼굴을 알아보겟더라고요
그중 두세분은 거기 사시는듯
이번 방앙때 8월 초에는
블랙잭에 1만페소 3.40개놓고
진짜 무례하게 게임하던 아저씨도 봤네요
혼자앉아서 서너자리에 만 이만씩 걸고
계속지고 나중에는 쌍욕하고 칩 집어던지더군요
진짜 창피하게
썰이 길엇네요
본 에프소드 풉니다.^^
한번은 친구랑 점심때 둘이하다가
친구가 나가자 나가자 해서
점심먹으러가기전 만때렸습니다
패......
한 십분전에 제 옆에 할머니 한분 앉으십니다.
한 5만 바꿔서 마바리니까
500페소 1000페소 이렇게만 가는겁니다.
만때리고 져서
친구한테
''옆에 할머니봐라
5만 바꿔서 500, 1000씩 가잔아
저런 절제력이 있어야돼 절제력.!''
그러자
옆에있는 할머니께서
''이사람아 절제력은 얼어죽을
서울에 있는 아파트 두개는 날렸어.!
지긋지긋하다''
이렇게 한국말로 대답을.....
젠장 피나이 할매처럼 보였는데
깜놀했네요.!
또 한번은
오전에 게임하는데
제옆에 한국 청년 둘이와서
하나는 초보 하나는 경험자.
저를 두고하는말이
저놈이 저쪽 가잔아
이런판에는 통상 저쪽 가게 되잇는데
나는 여기서 반대로 갈거야 반대가 느낌이 오거든
그러더니 먹더라고요
그러면서
봤지
재처럼하면 맨날 거기서 거긴거야
그러는겁니다.
몇판 하다가 잘 먹길래
제가
게임 잘하시네요.
하니까 깜놀한 얼굴로
한국분이셨어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더라고요.
게임할때도 예의를 지키자.?
가 교훈입니다ㅣㅎㅎ
마지막으로 갑자기 게임 잘하던 바바에가
생각나서.^^
때는 바야흐로
2015저의 두번째 방필
낮바 바파인후 같이 카지노갔는데
지루할듯 보여서
3000주고 너두가서해 했는데
하러가더라고요
저는 곧 시드 만 털렸고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돌아다니면서
바바에찾아서
가자고햇더니
저한테 만이천을 내밀더라고요
땃다고 헉.!!!
착했던 제니....
저보다 바카라를 잘햇던겁니다..아 창피...
나 오늘 오링됐으니까 니가 밥사
그리고 너한테준 3000은 너 준거니까 딴돈도 니돈이야
너가져
그랫더니 기분조았는지 호텔에서 저를 아주 즐겁게 해줬던
기억이 ㅎㅎㅎ
진짜 내용도 없고 싱겁네요.
회원님들 모두 윈하시길 바랍니다
파인트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