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2019년 7월 방필중에있었던 일이며 실화이며 나름 그동안 카지노하면서 7년이넘는 시간동안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정도의 게임(저는 카지노를 할떄는 게임을 한다고 표현하니 그렇게 이해해주시면됩니다)  의 이야기입니다

총 2주간의 세부 방필기간동안 약10일 쯤이지났을떈 처음 시드 20만으로시작한게 10일쯤엔 170만 정도가되어있었습니다

3일쨰에 이미 150만페소를 바카라로 땃고 남은 일주일은 그냥 = 썜이였습니다

말은 썜이지만 피나친구들 피노친구들이랑 옥타곤에서 매일놀면서쓰는 술값 쇼핑값 이런거 다제외하고도 계속 썜 상태였습니다

이대로는 더이상 이번일정중에는 힘들듯?할것같아서 총170만 페소중에 150만페소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수중에 남은돈은 20만

뭐물론 카드도있고 여차하면 돈은어짜피충당은 되기에 그냥 이번일정 남은기간 3일간은 20만으로 놀자 라는 마인드로 다시게임을 합니다

그날 밤10시쯤에 정확히 4만페소정도남고 gg쳤네요

흠 게임을 더해야하나? 아님 남은 일정은 이제 그만할까 휴가즐기다 한국갈까 고민을 하더중

밤10시경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남은 4만페소로 바카라 폰툰을 왔다갔다하면서 간을보다

세부라훅 워터프론트 카지노 안쪽 맥시멈 100000만 테이블에서 게임을 합니다

아시다싶이10만테이블은 총 금액은 10만인테이블이져 그테이블에서 

저랑 같은 한국인분들 약 3명정도 가 게임을합니다 필리핀현지인분들 나머지 로 풀테이블로 게임을합니다

그떄는 이미저는 뒷전에서 따라가기만하다가 1만페소까지 떨어집니다

그떄배팅은 3천에서 5천페소씩 걸었습니다 패패패 하던중

제가자리를 앉고 남은 1만페소로 올인을 떄렸습니다

이겻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13연승쯤했나요?

기억은 가물한데 한 13-15연승정도이긴거같습니다

뭐 줄이 잘내려왔습니다

양사이드에있는 한국 남성 여성 부부중에 남성분은 절 럭키보이라네요

부끄러운 단어긴한데 뭐 럭키는 럭키였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타이밍 뭔가 느낌이옵니다

그런날있죠?

줄이 13개쯤떨어지는데 여기선 꺽일타이밍

다들 제가어딜 배팅할지 쳐다봅니다

전 과괌히 뱅커에서 플레이어로 꺽습니다

먹습니다

당연한소리지만 환호가터지더군요 

문제는 여깁니다

제가 보는 그림대로라면 여기서

플 플 뱅 줄이 10개아상 더떨어지는 그림입니다

옆에한국분에게는 미리말하고

플 한번더갑니다

먹습니다

플 한번더 갑니다

문젠 여기서 플이 빠따이선에걸렸고

다들 뱅커가는데 제가 플을 가니 다들 플레이어를 가더라구요

물론 먹습니다

여기서 바로꺽습니다 뱅커가나옵니다

그뒤로 10연승이아니라 14승정도 더한거같습니다 기억상

제기억에아마 그테이블 슈가끝날떄까지 제가앉은뒤로

약

 30-35승 정도하고 딱 2번진거같네요

슈끝날떄까지

자리에앉고나서 약70만정도먹었습니다

하필 페소를 정리한거라 테이블 금액도 10만이 맥시멈이고해서 뭐 다들 균등하게 배팅하는라 먹는 금액이얼마안됬습니다

당연히 다음테이블 할꺼냐고해서 헀는데

기적은 여기까지

슈 갈고난뒤에는 먹죽먹죽으로인해 그냥 일어났네여 아마 끝난거같더라구요

제가 게임하면서 20연승 30연승 같은건 몇번있었지만

도저히 못꺽을 타이밍에 꺽는거

앞미래 20여게임이 그대로 들어맞은건 제기억상 5손가락안에 꼭힘기억이고

최근 7월 방필했을떄 기억이라 생생합니다

왜이게기억이나냐면

별명말하면 아는사람있으려나

피나친구들이 저랑같이겜하던 한국분 을 재키찬이라고 불렀음..머리를 꽁지머리하신 한국분인데

최근 자주보이더라구여

만약 까페 회원이시면

제가누군지아실껍니다 ^^;

그분도 그테이블에서 빠다이직전에서 부활한거라 저랑같이 ㅋㅋ

기억이 생생하네요

여튼 이런경험은 1년에한번있을까말까한기억이라

멋진경험이였습니다

아 그떄 방필일정은 총202만 승했습니다

7년동안 초심자의 행운이 적용되는지 올해도 1번뺴고 다이겻습니다

마지막에 안좋은 일이벌어지지만 이건 다음글에쓰겟습니다

핸드폰 분실사건이 터지게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