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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필리핀 에피소드 제 9 부 (여친 키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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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에스티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94회 작성일 18-03-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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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들 데리고 말라테로 이동... 명가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이번 케어걸들은 식사량이 정말 적네요.

삼겹살 4인분 시켜 우리는 정말 배 터지게 먹었는데... 결국은 남네요...

 

소화를 위해 노래방으로...

감미로운 올드팝 들려주며, 또 피아노 치며 케어걸들 속곳이 푹 젖게 하면서

마냥 이렇게 놀고는 싶지만...

오늘 밤 12시 숙소에 도착할 막내 후배님 마중을 위해

아쉽지만 적당한 시간 숙소로 돌아옵니다.

한 시간 정도? 제 파트너와 영어 공부 좀 하고 내려 왔더니

그 사이 후배님은 벌써 대여한 책 한권 독서를 완료...많이 급했나 봐요.

그리고 막내 후배님 도착...

독설르 막 마친 후배님은 파트너 재워놓고,

막내 후배님과 열정의 현장으로... 다시 나가네요.

막내 후배의 진정한 공부를 위해 파사이 콤플렉스로 가서 진주 캐 오겠다고 하면서...

방금 전 독서를 끝내고 내려와 무척 피곤할텐데...

저는 피곤하다며... 제 파트너와 본격적인 므훗한 시간을 가지려 올라갑니다.

 

자그마하고 귀여운 스탈인데...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옷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르네요.

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슴가는 적당히 볼록하고요... 특히 누워도 퍼지지 않고 오똑합니다.

그녀의 입술부터 차근차근 탐독합니다.

목으로... 슴가의 봉우리로... 그리고 배꼽으로... 그리고 옹달샘까지...

촉촉해진 옹담샘이 입술이 닿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가느다란 한숨이 터집니다.

혹시나 싶어 제 몸을 돌려 식스나인을 시도해 보는데...

그녀의 입술이 자석처럼 불방망이를 덮어버리네요.

조금은 미숙한 듯... 부끄러운 듯...

아이들이 맛있는 사탕을 금방 없어질까 두려워 아껴 빨 듯이...

더는 안되겠습니다.

몸을 일으켜... 그대로 그 작은 구멍에 입성해 봅니다.

... 작아도 너무 작아요...

윙크하듯 살짝 찡그려지는 그녀의 얼굴이 너무 섹시합니다.

아흑... 단말마처럼 토해내는 신음이 더 거칠게 다루어 달라는 듯 했구요,

어는 순간 그녀의 팔이 제 목을 둘러 감싸옵니다.

그리고... 절정인 듯... 그녀의 한국말 한마디...

여보... 좋아... 미칠 것 같아... 너무좋아... 알러뷰 여보...”

... 저 역시 팍 터집니다. ㅎㅎㅎ

담배 한모금이 달큼합니다.

 

그리고 딥슬립...

 

아침이 밝아 옵니다.

후배님은 이미 호텔 앞 베이커리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고 카톡 연락이 오고...

나는 제 파트너한테 한번 더...를 외치는데...

그녀는 아침 먹고 다시 올라올 거라고 하면서

팔뚝을 살짝 꼬집습니다.

에구구 이쁜 거... ㅋㅋㅋ

 

막내 후배님은 지난밤에 엄청 달렸는지 아직도 딥슬립 중...

 

키쎄스와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한 후

후배님과 그 파트너는 로비에서 기다린다 하고...

우리는 짐 챙기러 올라간다며...

그리고... 그녀는...

저를 침대에 눕힙니다.

달링은 힘들 거라고... 자기가 이번엔 어그래시브하게 해보겠다 합니다.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에서 머물다 가슴으로 그리고 더 아래로...

그리고 제 위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허리를 숨가쁘게 꺽어대기 시작합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서로 맞이하는 절정...

 

횐님들이 좀 아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리핀 오비걸들한테 적극적인 침대 매너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비록 17세 성인 인증으로 프리한 연애가 이루어지고 아이도 출산하지만

침대 위 테크닉은 소극적입니다.

업소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마루타 분위기...

하지만... 조금은 부드러운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모어 어그래시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얘기해 주면...

대부분... ‘아이 돈 노우...’

잘 모르는데... 이럽니다.

그럼 웃으면서... ‘마이 립 퍼스트... 앤 비로우... 비로우...’

내 입술부터... 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이러면

조금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합니다.

필녀들은 기본적으로 날나리티를 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녀들 나이 19세에서 많아야 26세입니다.

대부분 순종적인 여자의 느낌으로 자신을 어필하려 합니다.

이 문화를 인정하시고... 침대에서는 좀 더 어그래시브해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어느 정도는 만족하실 겁니다.

 

에고고... 큰 일 입니다.

2주전 제 파트너 리오가 제게 마닐라로 언제 돌아오냐고 계속 카톡 날라옵니다.

세부로 동료들과 골프치러 가서

마닐라로 돌아가는 스케쥴이 아직 확정이 안되었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뭔가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키세스 역시 물어봅니다.

자기는 돌아 가냐고???

메이비... 쏘리...”

아마도... 미안하당...

그녀가 웃어줍니다. 이해한다고...

(뭘 이해해??? 느낌이 좀... )

브라 탈착 후 메이크업하는 모습 사진 한 컷 남겨주고 그녀는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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