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으시군요...
박아라에 소질은 없지만 새겨둘만 하네요~
안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전투에 임하시는분들께
도움 되시길요^^

돈데님은 어떤스타일 이신가요?

아 참
죄송합니다 ㆍ박아라는 안하신다고 했는데

비아피실에서 구경하다 잘된다싶은 사람 몇번 따라가는 스탈입니다...
박아라 보드도 볼줄모르는 미입문자...^^

보드는 그냥 과거죠,과거는 의미없는 도구입니다
별 도움없는 참고서...

그럼 뭘보고 판단하나요...
그냥 촉으로?
참 어려운 게임같아요~

비슷하게 맘먹고 가도 입장하면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시간도 무지 빨리가죠

저는 머리가 맑아지는데 ㆍ체질인가요

체질이신듯...대부분 하다보면 머리아파 하던데요^^

한자리에서 2시간이상 게임을 임하면  무의식적으로 가는 저의모습이 보여요

이게 한번 빗겨가면 게속 빗겨가더라구요...
전 9연속패도 있었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ㆍ감사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게임하러 가게되면 항상 주문을 외우듯이 머리속으로 "관조적으로 임하자" 이런 생각하며 합니다.
즉, "원 안에 것을 파악하려면 원 밖에서 봐야 한다 "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한 관조적으로 보자 마치 타인이 구경하는 것처럼 게임에 임하자 이러면서 게임을 하게 되면 오히려 게임이 안풀려도 화를 삭히는데 도움되고 , 안풀리면 쉬는 시간 많이 가지면서 웃고 즐기고 음악듣고 ~ 뭐 좀 마시고 이렇게 게임합니다. 소야님이랑 비슷한 항목이 제법 많으네요 ㅎㅎ ~~

새로운 비법이네요...마치 장기나 바둑에서 훈수하는것 처럼~
옆에서 보면 몇수가 더 보이자나요^^

그러죠~~ 혼자 팔짱끼고 보는 것처럼 그런 자세 ~~~ 그럼 이상하게 ~다른사람 화나서 게임하는거~ 정신나간 사람처럼 게임하는 사람들이 눈에 다 들어오고 ~ 딜러가 수를 쓰는지 심성이 착한지 등등 별 것들이 다 보입니다. 아주 굿이죠~~~~

그런데 빅뱃한 사람 반대로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한국사람이 빅뱃한경우^^

제가 감히 어찌 룰렛사랑님에 비교할 수있나요.
저번글 잘 읽어있습니다.
"관조적으로 임하자 " 그말 다시 한번 새기게 되네요

ㅎㅎ 부족한 저를 "감히" 란 단어까지 쓰시며 칭찬해주셔서 황송합니다~~~^^

글 잘읽고 있어요ᆞ
질문 있습니다 ᆞ패턴나오는 딜러 만날을때 보통 예상번호
좌 ᆞ우번호에 몇개 배팅 하시나요?

저는 일단 첫날에는 왠만하면 휴식취하고 편한 맘으로 가기
2천 4천 4천 4천까지는 박아보고 4연패하면 일어나기
줄꺽지 않기
웃고 있는 딜러나 고객과 소통하는 딜러 앉기 물론 팁을 바라지만 주면서 하면 꼴진 않더군요
짱깨나 피노이가 주 인 판에는 앉지않기 내가 메인이거나 한국분 매너좋은분 하고 하기
좋아하는 그림에는 찬스뱃 1만 박기 깨지면 두세판 쉬기
항상 목표금액 시드 1.5배 는 따면 빼놓고 남은걸로 하거나 머신하러 가기 (머신은 복불복 ㅎㅎ)
두시간이상 하지않기
뭐 이정도로 지키면서 하다보니 큰 출혈은 아직 안 났네요
만약 시드 4만 들고 가면 2만따면 놀다가 2만은 내일 게임으로 이월시켜 놀면 결국 남던지
가지고 간 돈에서 재밌게 놀고 오더군요  물론 첨에는 분노뱃으로 휘청할뻔한건 비밀
항상 단타로 치고빠지는게 최고인듯

나름 좋은작전에 실행력이 좋으시군요...
배워볼만 합니다^^

네, 댓글 잘 읽고 갑니다.
역시 저만의 스타일이 아닌 많은 분의 스타일도 흡수해봄 직합니다.
가끔 분노뱃을 통제가 힘든것은 사실이죠...

보통2~3시간 정도 노는게 좋더군요...
오래해서 좋앗던 기억이 별로없네요...

정답입니다

일어날수 있는 결단력이...^^

그날의 운이 따른다면 대박이겠네요

그러죠 ㆍ준대박은 하죠

도박은 말그대로 도박이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안하는게 답이긴한데 참새가 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