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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위더스 후기및 마닐라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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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망고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049회 작성일 17-08-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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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도 게임은 꾸준히 하고있지만 자꾸 본 시드가 터져버려서... ㅜㅜ
아직 필리핀에 있어서 하는거 없이 주식/사봉(닭싸움)/카지노만 낙삼아 지내고 있네요... 그나마 주식은 이제 빨간불. 사봉도 뭐 그럭저럭 이기고 있는데 카지노에서... ㅜㅜ 한 20만 정도 터져서 다시 20만 인출해서 게임하고있네요.
지난 패배는 그냥 잊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첫반째 게임에서 승 10000페소 그걸로 사봉에 걸어서 승 10000페소 오날 출정해서 3만1000페소 승.... 일단 쓸거 다쓰고 처가댁에 세탁기 하나 사주고 시장도 보고 오늘은 클락에 서울 비비큐 그릴가서 밥도 먹고 했는데 아직
그래도 20000정도 남았네요.
내일은 마닐라 대사관에 갈일이있어서 일단 대사관 들렸다가 마닐라에서 일박 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은 MOA 근처. 상황봐서 솔레어나 오카다쪽에 한번들려 게임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나 여건이 인되면 그대로 따가이따이(여기도 파코계열 카지노 하나있습니다) 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마닐라 찍고 앙헬로 돌아오는일정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금액은 220000p 일단 여행인 만큼 쓸거 다쓰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쇼핑도 좀 하고... 오는날 얼마나 남아있을지...
^^ 소소하게 여행경비정도만 이겼음 싶네요.
솔레어는 어떤 그림이 잘 나오는지 몰라서 일단 조심스레 게임해야겠네요.

따가이 따이 그리고 마닐라 승리해서 잼있게 놀다오겠습니다.

댓글목록

산새1님의 댓글

산새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他山之石 삼아 잘 보고 있습니다.  오직  poonton만을 즐겨하는  ,지금까지 열차레정도  주로 뉴월드에서.  누적 소액 루져이지만 , 파코룰이 다양해서  좋아합니다.
기계하고는 자신이 없고 ,  바카라는 넘 단순한듯 해서 흥미가 덜 하고 , 그래도 폰툰은  이것저것 과정이 있어서 재미집니다
3층식당팁 .  지난 7월초 방필중 김밥을 주문하면서
어릴적 어머니가 해 주시던 고추장과 김치 쭉 찢은  손맛이
생각나서 추가 recipe를 부탁했는데 ,  친절하게도 , 감동이었
습니다. 담주에 가면 다시 부탁할겁니다.
연말까지 시간이 있으시다고 ,  부디 잘 조절하셔서 큰 피해없이  즐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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