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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COD pootoon (feat. jtv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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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토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192회 작성일 20-03-09 17:27

본문

이번 일정에 .. 

젓티비걸을 보고 나를 알게된 썰


솔레어 스타디움에서 

깔룩이..쯔라 7만 달성후


COD 입장후 보안검색대 통과후 

우회전.. 좌측 첫테이블 푼툰 판다 테이블.

1번 핸디 에어백 실한 처자 주위로 피노이.아떼 다수

응원단을 등에  업고 씩씩한 배팅하던 처자...


수만페소를 들고 기본 배팅은 5000페소

근데 페어에 1000씩 

페어가 잘 나오지도 않는데 페어는 갈수록 업벳

기본벳은 줄어들고

몇번 지켜보다가 메인벳을 올리고 페어벳 낮추라고 조언했지만


이미 야방이 하늘을 찌르고

페어 들어오니 1만페소 칩 받아들고

팁 이래저래 날리고 야방 업업


그후로 한시간이 지나고

 나는 본전 칩

그친구는 오링..

어디선가 돈을 빌려오더니

기가 푹죽어서니  기본벳 1000

또 시간이 지나서

그러다 오링.. 

라면 시켜서 불쌍하게 먹고 웃고 떠듬

그러다 돈 빌려서 배팅하더니

1000페소 푼툰 나오니 마냥 좋아함..

주위 피나.피노이 하이파이브까지ㅡㅜ


한두시간전에 야방떨던 그애는 어딘가로 떠나고

1000페소 푼툰에 순수하게 웃던 그아이


더 웃긴건~~~일주일전 내모습과 오버랩이 되어서 씁쓸했던


도박은 도박답게..

오락은 오락처럼 해야함을 한번 더 느낀 일정이었네요


댓글목록

은토짱님의 댓글의 댓글

은토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리하게 페어에 1000씩 2000씩 가더니
메인벳 여러번 부러질때 그표정
페어 줄여서 가고 메인벳 올려서가라하니
야방 개쩔더니..
가져온돈 오링당하고
미니멈벳가서 푼툰 나와서
희희락락모드 ㅡㅡ 라면 시켜먹고
1000페소 푼툰에 희희낙낙 ㅠㅠ
야방눈빛 >> 서글픈 그눈빛을 잊을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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