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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원호구의 필리핀 원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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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원호갱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4,813회 작성일 12-12-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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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사람은 바로 옛날개그맨 홍기훈 이였다 ㅋㅋㅋㅋ

 

저기요  안녕하세요   홍기훈씨 맞으시죠??

 

아네...

 

게임은잘되세요? 

 

아니요 그냥그래요...

 

그렇게 몇가지 질문하고  그테이블에 안자따  그분은 사업을하신다고하셨다...

 

한국으로돌아와  검색해본결과   예전 안좋은사건으로인해  방송에서 안보이는듯했다..

 

폼으로봣을때  아주여기서 사는사람같이보여따

 

그렇케 바카라테이블에안자 게임을하는데  나는줄을좋아한다  근데 줄이내려오는시점에서

 

홍기훈씨는 자꾸 꺽는플레이를하신다   그렇게  몇줄타고 자리를일어나 블랙짹 테이블로옴겼다

 

아무도 게임을하고있지안아  혼자 하는데 내리 6판정도를먹고  있는상황에서  어느한국분이오셨다

 

옆에안자서 게임해두되죠??   네그러세요..

 

그렇게한두마디하다가  그분은 여기오신지 15일쨰되신단다,,,.생바가아니라 생짹 을하고계셨다

 

그렇게 치고받고 하다가  공방전이이어졌다

 

딜러강세로 이어질때쯤  내려서배팅했다 옆에계신 한국분께 물어보았다

 

사장님  ,.,.여기는 술마시고 할떄좀있나요???

 

그분 la카페라고 요기앞에있어요 거기재밌으니깐 한번가보세요..

 

그말이떨어지기무섭게  나이정신은 이미 그곳으로향해있었다,,,,

 

재밌다니깐  애들이이쁜가?? 아님모가있나?? 이런생각과함께   나의 돈도  카지노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다시자리를일어나  줄을찿아 다니다가 플레이어 4줄내려온상황  자리착석  여기도 온통 한국분이셨다,..,

 

아저씨들사이에껴서 대화하면서 게임을이어나갔다  그렇게 몇시간이흘러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결국 2만폐소 남기고 아웃

 

방으로올라왔다  시가은 10시가 쫌넘은상황  호텔에 만폐소 짱박아놓고  la까페로입장했다

 

들어가자마자 웨이터들이 2층으로 안내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사람들은 2층을많이간다구한다

 

올라가니  죄다 한국사람들이었다   그중 혼자온사람은 나밖에없었던거갔다 

 

친구들 이랑같이오거나 그랬던거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혼자 테이블에안자 산미구엘2병 피자한판을시키고 여기시스템이 어떤가 눈치본다

 

대충보니  알아서 여자가오는 그런분이기였다  일단 쫌취하고싶어  폭풍흡입으로 5병정도 먹으니 알딸딸해짐과함께  나의기분도 업이됫다

 

노래소리와함께 필리핀여자와함께 술까지취하니  이건모 세상천국에온느낌이었다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취했을때  눈여겨보았던  처자 2명을불러  술을사준다  술먹으면서  사진도찍고

 

말장난치며 놀다가 물어본다 

 

얼마야?

우리? 나 아님 내친구??

니네둘다 ㅋㅋ

 

그랬더니 호텔이어디냐고 물어본다 

 

나하얏트  왜????  아무말도없다 ㅋㅋ

 일인당4천얘기한다 비싸게부른건알고있었지만 혼자가서 가격으로 논쟁하고싶지안았기에

ok  하고 둘다대리고나온다 

 

입구로 나오니 어떤아저씨가 보디가드해준다고한다 호텔까지 기꺼이ok 하고  보디가드받으면서 호텔에\도착  100폐소 주니 좋아한다  내기분또한 좋아진다 ㅋㅋ

 

그렇게 둘대리고 방으로올라왔다 

 

둘을상대할려니 긴장이된다  그렇게 셋이서 샤워를하고 침대로왔다  다행히 콘돔이 2개가있어

 

한번씩하면되겠다 싶었지만  나의힘은나를바처주지못했다 

 

그렇게 계획에도없던 2:1 이시작되었다 

 

그둘한태 나의몸을맡겼다   이곳이천국이구나를맛보고  아무힘도못써보고 내똘똘이는 전사를하고 말았다  그렇게 힘들게 마무리를하고  잠이들었다

 

일어나보니 10시쯤되어서  아가씨들 돈쥐어주고 집에 보내고

 

이번여정을마무리하며 짐을챙겨 나와서 공항으로 왔다   2시출발 제스트에어타고고국으로 돌아왔다

 

이번여정은 참재미있었던거같다  물론 카지노에서는 패했지만   잊을수없는  여행이였다

 

시드20만중 카지노에서 15만정도 패하고 5만정도는 개인적으로 썻다  그리고지금 지갑에 5000폐소가남아있다... 이번18일날 그녀와함께  하얏트 출정갑니다  

 

필리핀에서 인연이 되어  어제도강랜같이다녀오고 이번에 3박4일 일정으로같이들어가네요

 

아주잘만나고있습니다  ㅋㅋ 

 

이번여행에서 배운건  여행이라생각하고  져도 웃으면서 올수있는 시드만가져가는게 좋을듯싶어요

 

돈을딸려고 하는것보다  그돈으로 즐기고온다는생각이 좋을듯싶더라구요 

 

강친회원님들  항상 건승하세요   카지노가 없어지는그날까지...!!화이팅하세요

 

이번일정다녀와서  수원호구의 필리핀원정기 2탄 기대해주세요~^^ 굿 럭

 


댓글목록

하버뷰님의 댓글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8일 마지막으로 흑염소 흥정해 줄때도 아침 9시까지 2500페소에 쇼부 쳐주고 왔는데...나는야 이제 MBC파파상...가면 돈달라는애덜 많아여...100페소 걍 줘버려여..맥주도 까지걱 한병 사줘여..그리고는 일행들 연결 시켜주고...하는것보다 이게 더 잼나여^^

AfterRain님의 댓글

Aft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여자를 얻으셨으니 손해는 아니시네요. 카지노에서 좋게 끝나는걸 본적이 없어서..
두분다 도박을 너무 좋아하셔서... 걱정됩니다. 딱 본인능력에 맞는 시드만 쓰시길

수원호갱님님의 댓글

수원호갱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님은  굳이4000 에 그렇게 집착하시는이유가몬가요? 제돈주면서도 허락받고줘야되나요?ㅋㅋ  단지잘모르니깐  그런것이지  제가가격올려놓을려구 4000을줫을까요?

쉬고싶다님의 댓글

쉬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도 사천은 조금 많아보입니다만 중요한건 금액보다 즐겁게 잘 보냈는지가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ㅎㅎ 사만을 주더라도 본인이 잼나게 노셨으면 되는거죠

오피스장님의 댓글

오피스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카지노 좋아라 하는데요... 강랜을 갈바엔 시간내서 필핀간다에 한표....
가서 카지노에 올인하지 말고.... 마사지도 받고 바바애들도 좀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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