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첫 필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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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66회 작성일 11-04-03 20:58본문
카지노 관련 자료 수집 차 처음으로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필리핀은 카지노를 팝코라고 하는 국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정부부처 서열 3-4위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카지노 딜러로 취직될 경우 마을 잔치를 벌일 정도로 선호 직종이라고 합니다.
도착 첫날 카지노 에이전트와 함께 바 비슷한 데를 갔습니다.
거기는 바바에가 1시간 마다 돌아가는 곳이었습니다.
주로 이야기하고 스킨쉽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 있는 바바에는 2차를 가지 않는 것이 규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꼬셔서 몰래 2차를 나왔고 함께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목욕하고 침대에 누워 한참을 기다는 데 바바에가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취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여 그만 잠이 들었고 깨어나니 바바에는 없었습니다.
에이전트한테 컴프레인 하니까 남자가 적극적으로 침대로 리드를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아뿔사 너무 아까웠습니다. 얼굴도 예뻤는데
다음 날 아침에 간단하게 하얏트호텔 카지노에서 2시간 게임해서 50만원 정도 윈하고
클락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서 골프 한번 라운딩하고 윈한 돈으로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크락에서 카지노를 둘러보고 바카라 2시간 정도 게임을 해서 30만원 돈 윈했습니다
왜 이렇게 운이 좋은지 신이 났습니다.
간단하게 술을 하고 호텔에서 자려고 하는데 에이전트가 예쁜 바바에을 들여 보내 주었습니다.
어제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였습니다.
아뿔사 피곤했는지 취했는지 이번에는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한참동한 씨름하다 항복 참 속상하데요.
다음 날은 마닐라에 있는 카지노를 탐방했습니다.
요즘 대형 카지노가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당시에는 카지노가 소규모 였고
국가에서 카지노를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도중에 간단하게 바카라 게임해서 용돈 벌고 방필 내내 거의 100% 승율입니다.
저녁에는 마지막 날이라 현지 ktv를 방문 했습니다.
20대 초반의 바바에가 2명 들어왔고 상당히 예뻣습니다.
그런데 그날 평생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전트가 2명을 내방에 들여보내 준 겁니다.
거기다 아그라까지
평생 2명하고 놀기는 처음이네요.
2일간의 실패를 만회하고 정말 신나게 즐겼습니다.
출발 전에 에이전트한테 용돈 충분히 챙겨주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고
그래서 필리핀을 더 못 잊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돈도 따고 즐기고 생다른 경험도 하고
2월 세부가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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