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필리핀을 알게된지 7년정도 됐네요.

20대 중반에 마닐라로 연수를 갔다가... 그당시에는 여자 별로 관심없었음.

그냥 공부나 하면서 카우보이그릴이나 너바나 가서 놀았죠.

나중에 직장에 들어가 생활하다가 카지노를 접했고 뭐 필리핀에 몇번 다녀왔구요.

다들 아시는 하얏트 RWM 다녀왔습니다.

그전에 어디더라... 에이젼 많은데 있는게 거기도 다녀오고..

일단 환경으로만 보면 새로생긴 RWM이 가장 좋더군요.

물론 외진데 있어서 택시타기도 그렇고 하지만 가장 깔끔하고 팁요구하는 짜증나는 딜러도 없고.

마카오시스템을 많이 배운것 같음.

VIP는 홍콩 달러로도 게임 가능~ 이걸로 가야지 ㅡ.ㅡ

하얏트는 필리핀에서는 규모가 작은건 아니지만 뭐 RWM보다는 작음.

하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라서 괜찮고~

딜러는 필리핀수준이고...

대신 위치가 좋아서 유흥비벌고 나가서 놀기 좋구!

세부에 워터프론트도 가봤는데.... 정말 작음... 그나마 큰 라훅도 마찬가지..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강등이 되서 옛 생각이나 글 써봅니다~

근데 이번주에 마닐라 달려야되는데 글을 못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