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가 어려운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두가지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1. 바카라는 예측가능성 제로의 게임입니다.

  가. 많은 핸디들이 흐름, 그림을 많이들 믿고 게임을 하는데요 그 흐름이나 그림도

수많은 바카라 그림 중에 일부분일뿐입니다. 다시말해서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도

그냥 자연의 일부이듯이 수많은 출목표 그림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엘도라도가 있다 없다는 논쟁이 아니고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나. 착각의 게임입니다.

"내 의지와 플뱅 결과가 아무 관련 없다" 입니다.

바카라해서 돈딸수도 잃을수도 있는데요

그 딸수도 잃을수도 있다는 결과를 바카라하는 사람의 의지로 그 결과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내 의지로 돈땄다 잃었다 하는 분들은

유명인들이 세상 떠날때 유언 중에 하는 말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하는 말 중에 자주 눈에 띄는 것은 "난 정말 운이 좋았다" 왜 이런 말을 죽기 전에 할까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죽기 전에 겸손해져서일까요, 솔직해져서 일까요?

쉽게 얘기해서 돈따고싶다고 해서 돈따고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예측가능성이 제로인데

어떻게 돈따고싶다고해서 돈을 땁니까?

2. 바카라귀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데드라인이라고 부르는데요. 바카라하는 사람들이 은어로 쓰는 단어입니다.

바카라귀신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면 연패를 당하거나 칩스가 빠져나가는 스트릭 현상을 총칭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바카라 핸디의 財力이 이걸 버텨내지못합니다.

더군다나 도박꾼은 돈딸수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서 카지노갈때 본인 재력 수준보다 부담되는 액수를 지니고 다니기에

연패의 스트릭 현상이 발생하면 십중팔구는 내상을 크게입습니다.

이걸 버텨내지못하기에 바카라하는 사람들의 바카라 생명이 길지못합니다. 간혹 길게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운이 좋았다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카라를 하면서 본능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간에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려고 체계화작업을 합니다만.

중간자인 사람이라, 나약한 사람이라 "확신"이라는 동기부여 감정을 착각해서 절대적인, 어떤 보편타당한 체계를 찾기 마련인데요

바카라귀신이 그 확신을 가만두지않습니다.

추가

바카라를 비롯해서 카지노게임 해보지않으신 분은 아예 시작도 하지마시라는 취지에서 올렸습니다.

즐겜한다는 분도 계신데요 즐겜 말이 즐겜이지 그거 보통 정신가지고 힘듭니다.

삥발이하고 있는데 옆자리 사람이 빵빵 질러서 먹고있는거 보고 그 사람한테 잘한다고 박수만 쳐주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방필하셔도 카지노는 피해라는 취지로 이해하셔요

담배 처음 배울때처럼 호기심에 시작해서 나중에는 끊기 어려운 지경까지가는 것과 비슷한데요

처음부터 담배 안피웠으면 나중에 그런 고생 하지않겠죠. 처음부터 배우지않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