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모씨 이후 세부 워터프론트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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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40회 작성일 11-04-03 20:33본문
9월 중순 세부를 10일정도 방문하였습니다.
낮에는 일보고..저녁 먹고..바호핑하다 카지노에서 두어시간 노닥거리다..집으로 또는 클럽으로..
한 일주일 지나니까 이패턴도 지겨워 지더군요..
신모씨 사건이후...
워터프론트 카지노에 약간의 변화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팁요구가 상당히 줄어든 듯 합니다..
물론 아직도 대놓고 강탈해가는 앵벌이 딜러들도 있지만..
특히 안경쓰고 제일 뚱뚱한 딜러시키가 심합니다..
안주면 인상쓰고 따갈거리는데..한국 같으면 델구 나와서...확...~~
대부분 눈치 보면서 요구하더군요..
특히 원래도 그랬지만...여자 딜러들이 덜 심합니다.
관광객들은 한국사람들만 보면 신모씨 봤는지..어디 있는지 부터 물어보더군요..
그건 저도 궁금했습니다.
여러가지 소문이 있지만...지금은 거기에 없는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인사회가 카지노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런지..언론을 피하려고 피신시킨거 같습니다..
그래야 카지노에 오시는 한국 큰손님들이 안전하니까요..
포인트는 정말 눈꼽만큼도 안 싸이는 듯 합니다.
총 50만 이상 칩교환한거 같은데..230포인트인가 적립되어있다고..
물론 다 잃은 돈은 아니지만..
1포인트가 1페소인가요?
추첨해서 나눠주는 뷔페식사권 당첨된건 시간이 없어서 못먹고
필핀 친구 주고 왔습니다..2인 식사권인데..
웬지 지들이 안가고 팔아먹었을 거 같은 느낌이..ㅋ
미네랄 워터 핏보스들에게 시키면 10포인트 마이너스랍니다..
그냥 주는건줄 알았는데..
역시 웨이트레스랑 에이전시 서포트들이 평균적으로 마간다입니다..
언제 한번 작업해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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