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렛 패턴분석과 COD 황당에피소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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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260회 작성일 18-01-03 18:36본문
패턴분석
제자리 범위를 자주 때린다거나 180도 각도로 볼이 멈춘다거나 0번 기준으로 오른쪽에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등
이루 헤어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패턴들이 딜러들에게 보입니다.
모든 딜러가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면 전 아마도 사업접고 프로겜블러의 세계에 뛰어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약 10명의 딜러다 하면 평균 약 2~3명정도가 나름 패턴을 보입니다. 저는 단지 이걸 간파하고 그 딜러한테만
공격적으로 베팅한다는 것이 저의 룰렛 전략입니다.
COD 에피소드
1만페소를 50개의 컬러칩(개당200페소)과 교환하였습니다.
간보기 이후 보니 ~~ 좋은 점은 강랜은 3명이 교대인데 여긴 2명이 교대더라구요~~
그 날만 그랬는지 아님 앞으로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구요~~ 왜 3명보다 2명이 더 저는 좋으냐면
만약 패턴 좋은 딜러를 만나면 더 자주 자주 볼 수 있으니까요 ~~
이 날은 예쁘고 젏은 마간다 바바에가 패턴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나이가 그리 안 많아 보이는데 고수 스타일의 스핀과 볼 멈춤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습니다. 저말고 필리피노들로 추정되는 4~5명이 게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1만페소로 출발한 저는 9개의 1만페소 칩과 컬러칩까지 합하면 약 10만페소 정도는
제가 따고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속으로 오늘 과거에 마카오에서 올린 나의 개인 신기록 1천만원을 여기 마닐라에서 돌파하는 거 아냐 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헐 ~~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필리피노 손님들이 모두 돈을 떼일 때마다 한 명씩 빠지더니
어느덧 혼자 독대로 딜러를 상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ㅂㅋㄹ는 독대로 해도 상관없지만, 룰렛은 딜러와 독대하면 할 수 있는 게임 방식이 강랜처럼 3분의 1쪽을 쫙 깔던가
아님 0,00 수비로 커버하고 아웃사이드 뱃을 강하게 하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미 전 이 마간다바바에의 패턴 분석이 끝났고 제 베팅 습관이
그렇게 운보기로 마구잡이 때리는 베팅은 익숙치 않아서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내린 결론 , 그래 내가 예상한 범위에 베팅을 하되 강랜때처럼 빙고형태로 돌려보자
그럼 17배당의 수비로라도 맞으면 대강 수비는 하면서 이 딜러가 내게 수를 쓰는지 아닌지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5숫자의 범위에 제가 빙고를 때렸습니다.
딜러가 그걸 보더니 볼을 집고서 스핀을 합니다.
OMG ~~ 딱 한 칸 차이로 하나도 안맞았습니다. 정말 딱 한칸차이
그 순간 딜러와 눈이 마주쳤는데 ~~ 그 눈빛은 너무 아깝다 하는 애석함과
내가 거기 넣어 주려고 했는데 딱 한칸 차이가 난거야 이런 눈빛이었습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워낙 오랜 카지노 경험이 있어서 가끔은 딜러가 일부러 손님을 위해
베팅한 숫자에 넣어주는 것도 제법 봤기 때문에 ~~
거기다가 제가 이 스핀 이전에 연속으로 4~5판을 맞출 때마다 팁을 컬러칩 두개씩(400페소)을
계속 주었습니다.
그래, 이 눈빛 신호는 우리가 함께 ~~나는 돈따서 좋고 지는 팁받아서 좋고 하자는 신호 다~~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한 번호당 8개씩 칩을 쌓으면서 10숫자의 범위로 넓혔습니다. 한 숫자베팅하고 바바에 한 번보고
한 숫자 8개 쌓고 재확인 이런식으로 10개의 숫자를 공격적으로 베팅하였습니다.
베팅도중 수차례 서로 눈빛 교환이 그녀도 다른데 안보고 저하고 눈빛교환을 하는 것 보니
분명 제 해석이 맞는 것이다 하면서 베팅을 마쳤습니다.
드디어, 스핀 ~~ 쉣~~~~~ 제가 공격때린 에리어랑은 거의 정반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볼이 멈추었습니다. 바로 그녀를 쳐다보니 저를 쌩까고 다른 곳을 봅니다. ~~
아뿔사 ~~` 당했구나 ~~ 딜러와 독대게임을 하면서 이리도 순진한 베팅을 하다니 ~ 그것도 내가~~
그 이후 전 페이스를 잃고 결국 그래도 4만페소는 따고 그 날의 지노 동생과의 만남을 마감하였고
그 천사같이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저에게 큰 비수를 꽂으며 교훈을 준 그 딜러는 다음차례에 다시 보고싶지 않아서
그 날 일찍 마감하였습니다.
룰렛은 절대 독대는 안됩니다. 딜러와 ~~`
초절정 고수는 자기가 원하는 숫자에 정확하게 넣을 수 있고 ~ 이 정도 급은 거의 강랜 초창기 외국인전용 카지노에서 경력 10년이상차 강랜 신입애들 교육시키려고 스카웃해온 수준의 초절정 고수가 가능하고~3
약간의 고참은 자기가 원하는 에리어 ~ 3칸에서 7칸 사이 범주에는 넣을 수 있습니다.
완전 초짜 볼 스핀하는데 혹시 볼을 놓치거나 아님 바깥으로 보낼까봐 걱정하면서 하는 딜러는 곧이 곧대로 굴립니다.
여러명이서 우르르 깔면 신경쓸필요 없지만 독대독이거나 친구랑 딸랑 둘이 베팅하면서 딜러 성격이 사악하면서도
고수 혹은 고참을 만난다면 ~~~ 인사이드 뱃을 하고서 맞기를 바란다는 것은 ~~ ㅎㅎ 글쎄요 ~~
다음은 마카오 와 마닐라 룰렛 카지노 의 장단점을 제가 보고 느낀데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라쿠1님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딜러보고 일 몇시에 마치냐 마치고 나서 좀보자 이랬어야지요
팁 줘봐야 실제로 자기한테 다 들어오는게 아니니 마치고 돈따면 친구들 다불러서 파티하자 이거로 나갔어야 하는데...
그정도 고수딜러라면 무슨뜻인지 알아들었을텐데 ㅎㅎ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아 그랬나요? ~~ 근데 그날 상황이 플로어퍼슨 아줌마가 저희(딜러와 저)를 좀 신경쓰면서 지켜보는 눈치라 대화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눈빛교환만 믿었던 것인데~~~
조언 감사드리고~ 아마도 다음에 COD 방문이면 한 번 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ㅎㅎ
강랜에서는 불가능해도 마닐라에서는 라쿠님 말씀처럼 해서 가능할 것도 ~~~~
라쿠1님의 댓글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이 강랜에서도 딜러들하고 소고기파티 한적 있습니다ㅎㅎ
단지 핏보스도 아는 사람이라 잠깐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ㅎㅎ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딜러들과의 사적만남이 가능한가봐요...
궁금한게 많은데~^^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고수십니다~^^
젠산보이님의 댓글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론은 룰렛은 어렵운 게임 이네요ㅠㅠ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하는 방식이 승률이 높은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테이블에 손님 있어줘야지~~ 딜러가 볼스핀하려는데 말걸어서 스톱하고 하는 비매너 손님없어야지 ~~~ 그럼, 패턴망가지니까 ~~별별 변수가 많아서 ~~ 정말 어려운 게임입니다. ~~~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도 에티켓이 절대 중요하겠어요...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룰넷이 우연의 게임이 아니었군요~^^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활의 달인 TV프로그램 생각하시면 됩니다. ~~ 사람이 하는 일인데 매너리즘에 빠져서 한국말로 하자면 딜러가 "자, 스핀하겠습니다." 하고서 볼을 잡고 판이 돌아가고 있는 걸 스핀할 때, 본인도 모르게 일정한 몇초(즉, 놓여있는 볼-여기서 중요한 것은 볼의 위치-을 잡은 시간 팔과 손목등등 본인도 모르는 일률적인 자기습관으로 거의 비슷한 행동을 하면서
일정한 패턴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어 하고 저같이 구역베팅(에리어베팅)을 하는 사람이 계속 맞추면~~~ 하물며 손님인 저도 룰렛배열판을 다 외우는데 딜러들이야 당연히 거의 대부분 외우겠죠 ~ ㅎㅎ 그래서, 본인이 어디 숫자에 즈음에 볼을 드롭하면 어디쯤에서 볼이 멈춤다는 것 정도는 고참은 다 압니다. 그래서, 수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무 신경안쓰고 무심코 계속 습관적인 행동을 하면 일정한 패턴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고참이 사악하게 마음먹고 안맞춰주겠다고 하면 이런 에리어 베팅타입으로는 맞출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손님들중에 가끔은 딜러가 회전수 조정을 해서 엿먹인다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노림수로 빠지게 줄 때 가만히 보면 딜러가 티나게 팔을 휘저으며 볼을 떨어트리는 구간을 예의 주시하면서 하는 걸 전 아주 많이 보아왔습니다. 즉, 떨어트리는 위치가지고 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 ~~~~`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라울따름 이네요~
전 몇번 주먹구구로 해봤는데 영 안맞아서 상종을 안하고
있어요^^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게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핀 이자나요^^
세부호구협님의 댓글
세부호구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딜러가 원하는 부근까지는 충분히 넣을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베테랑일 경우에요 ㅎ
룰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룰렛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는 말씀입니다. ~~ 저는 두 가지 경우를 다 겪었습니다. 한 번은 아주 오래 전에 강랜에 제 후배놈이랑 갔을 때, 딜러가 스핀을 쎄게 하려다 볼이 바깥으로 튀어나와 공교롭게도 제 후배놈 목에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딜러가 죄송하다고 하니 후배가 뭐 괜찮다고 매너 좋게 얘기해주니 그 딜러가 다시금 볼을 가지고 스핀을 할 때, 그 후배놈 배팅한걸 유심이 보더라고요 그 때, 후배가 9번을 9번35배,17배,8배,심지어는 그 줄11배짜리까지 최대 빙고 배팅을 한 상태였는데, 정확하게 9번이 나왔습니다. 전 그게 우연이라고 생각지않습니다. 그 후배는 농담으로 한 번더 목에 맞춰주고 베팅도 맞춰달라고 계속 웃긴 헤프닝으로 생각하던데 전 그게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한번은 반대로 마카오에서 손님들이 우르르 베팅을 하다보면 손님들중 베팅 안 한 숫자가 한 개 혹은 두개 정도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딜러였는데 그 손님들 베팅안한 것만을 목표로 스핀하는 놈도 본 적이 있죠~~ 전 베팅을 안하고 혼자 속으로 구경만 하였는데 어떤 때는 진짜 그 안에 정확히 넣고 가끔은 그 근처까지 가더라고요 ~~ 정말 사악한 딜러죠^^ 본인은 어떤 성취감에 그럴지 모르지만, 그 딜러의 사악한 성취감 하나때문에 얼마나 많은 손님들이 죽어나가는지 모르고 ~~~~~~~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라운 따름입니다...
룰렛의 새로운 세계를 접하네요~^^
louse님의 댓글
lo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봤슴다
마뽀님의 댓글
마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패턴분석 ㅎㅎㅎ
카지노 룰렛딜러의 가족들은 모두 백만장자겠네요 ㅎㅎㅎㅎ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는 아니자나요...^^
필쏘오굳님의 댓글
필쏘오굳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편 으로 ㄱㄱ
천기님의 댓글
천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기할 따름입니당
9플레이님의 댓글
9플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 호텔 카지노 객장을 모바일에 넣었습니다.
스마트폰에 미니 카지노 객장을 들고 다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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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호텔 스튜디오의 모바일 라운지로 모십니다.
샤방님의 댓글
샤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룰렛혼자하면
왠지
질것같아서
혼자는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