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필리핀 놀러 가서 대박 터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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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945회 작성일 11-04-03 17:49본문
첨으로 글하나 올림니다.
괜히 이 글 보시구서 대박에 행운을 찾는 분이 없기를 바라면서 몇자 적어 봄니다.
저는 2007년 도에 중국에서 유학을 좀 하게 되었습니다. 한 1년정도 생각하고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마카오에 좀 놀러 갔다 가
홍콩에도 좀 가고 그냥 평범하게 보내면서 중국 전통 맛사지를 받는 평범한 생활이 었습니다.
매일 매일 반본되는 일상에서 벗어 나고자 하는 중국 여자 친구하고 필리핀이나 놀러 가자고 꼬셔서 거기 가면 카지노좀 할수 있다고
하고 같이 가기로 하여 필리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첨으로 도착한 곳은 마닐라 헉 내리는 순간 왜이리 공항이 왜이리 작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수속을 모두 하고 밖으로 나오니 여름에 가서 그런지 숨이 확 막히더라구요 태양은 뜨겁고 빨리 택시 타고 떠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한국여행사로 무조건 찾아 가서 세부 가는 비행기 예약을 할려고 하니까 표가 없다고 하네요 헉 이런 낭
패가 있나 물어 보니까 필리핀 사람들도 연휴 기간에는 집에 있지 않고 다들 휴양 간다고 하네요 ㅜㅜ
결국은 표를 구하지 못하고 마닐라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대신 호텔은 제일 좋은 곳으로 해달라구 하니까 (물론 카지노 끼고 있는
걸로 부탁하였습니다.) 하이얏트 호텔을 권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거기로 하고 옵션으로 팍상한 투어 신청하였습니다.
아는 곳도 없고 수영이나 할려고 하였는데 그만 같이간 여친이 갑자기 그날이 되어 버리는 거에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 지
더라구요 할수 없이 바로 카지노로 들어 가는데 갑자기 슬리퍼 신고 들어 가는데 입장이 않된다고 하네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운동화
또는 구두 신고 오라고 어이 없음 마카오에서 경험하지 못한 시츄에이션이 발생 왠 날리 신발 하나 장만 하고 근처에 백화점 같은 것
이 있어서 거기서 신발사고 다시 고고 역시 카지노는 저한 테는 일확 천금을 주지 않더라구요 아 어쩌나 돈도 조금 가지고 갔는데....
몇일을 카지노 방 카지노 방 그렇게 지내고 투어하나 갔다오고 이제는 중국으로 돌아 가야 하는 시간이 되서 집에 가기 위해 체크 아
웃하고 마지막으로 비행기 시간도 오후 5시경 이어서 디포젯 건 돈 찾아서 카지노를 향하여 갔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도 별로 없는데
같이온 중국 여친한테 돈 주면서 나는 마카오 가서 하면 된다고 하면서 너 나 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냥 저냥 시간 보내고 있다가 여친이 궁금해 그쪽으로 가니까 열차 나오는 비디오 갬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돈 얼마나 있냐구
하니까 이안에 있는게 다라고 하네요 이런 그새 다 일어가는 구나 하는 순간 갑자기 보너스 기차가 내려 오더라구오 그러더니 저보구
세우라고 해서 제가 세우는데 5개의 칸에 모두 기차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마카오에서도 이거 했는데. 기차 모두 잡았는데
작은 잿팍이 터지기는 했는데 큰 힘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큰 기대 하지 않으면서 보았는데 갑자기 50점이 나오면서 기계가 번쩍이
이더니 기계가 멈추면서 사람들이 잿팍이 터쪄다고 하더라구요 여친은 이게 얼마나 되는냐구 물어 보는데 애는 중국돈으로 환율 계
산해서 그런지 계산을 못하더라구요 아마도 자기는 환전을 해보지 않고 제가 가지고 간 돈으로 놀아서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떨어지는
거 같더라구요 대략 계산을 하니까 usd로 20,000불이 넘더라구요 직원들 다가오더니 만단위 이하는 팁으로 달라고 날리에요
팁 통이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 이렇게 있더라구요 그래서주기는 했는데 나중에 땅을 치면 후회 했습니다. 페소로 하면 1000페소
짜리 여러 다발을 받고 여권보자구 하길래 여친꺼 보여 주구 정신 없는데 세금은 때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가는 날에 이렇게 되서
은행가서 달라고 환전 할라고 하니까 은행 문이 닫혀서 너무 무서워서 공항으로 가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은행 가기전에 여친한테 꼼짝 하지 말고 여기 않아서 오락하고 있으라고 하니까 준돈으로 직원들이 담배 갔다 주고 음료수 주고 그랬
다고 팁으로 난발 하고 준돈에 반 만 가지고 있더라구요 ㅜㅜ
저희는 너무 무서워서 호텔에다가 여기에서 재일 좋은 차로 우리 공항에 보내 달라고 하니까 크라이슬러 300이 나오더라구요
기사 팁 주고 공항에 너무 일찍 와서 5시간 이나 공항에서 머물 렀어요
두서 없이 쓰다보기 읽기 불편 하겠네요 나중에 좀더 정리해서 다음 이야기 재미 있게 올릴께요
댓글목록
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읽고 갑니다
에파타님의 댓글
에파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운이 따르는군여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페 계급장 개편 축하 댓글 이벤트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8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