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음) 그녀와 횐님과 나와의 3자 통화 그리고 성병 > 자유 게시판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노콘은 절대 안됀다고..
매독,에이즈는 완치 불가 평생을 짊어지고 갑니다.
우리집 누구게는 내가 필 방문후에 병원 결과지 나오기 전 까지 옆에도 오지 말라고합니다.

1. 서로의 믿음이 없이 만난 경우 입니다.
  나의 아이들은 잘못을 지적하면 바로 쏘리~포 하지만, 그 때 뿐임...-_-;;

2. 아직 그런 냔은 못 만나 보았음.

3-1,2 언제 다시 만날 기약이 없기 때문에.
3-3 진짜 계획없이 삼.
    매일 지출한 돈 기입하고 한달 지출 할 돈 가계부 쓰는 아이, 딱! 한명 보았음.
3-4 처음부터 빨대 꼽을려고 작정한 냔임.
    내 아이는 집 구해주니 뉴스타 몰에가서 저렴한 가전제품 구임 함.
    돈이 부족하면 귀금속, 휴대폰등 전당포에 맡기고 사용하고는...
    전당보관증 보여주며 갚아 달라고 함.
    이자가 1주일에 20% 임.  ㅠ.ㅠ

4, 교육수준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고 가정 생활 형편에 따라 달라짐.
  둘 다 같은 대학교 같은 학년에 다니는데,
  중산층 아이는 절대 자기 입으로 돈을 더 달라고 하거나 물건을 사 달라고 하지 않음.
  내가 스스로 주기를 유도함....-_-;;
  서민층 아이는 대 놓고 돈을 더 달라고 하거나 필요한 것 사 달라고 함...^^;;

5. 노 베이비가 떡감도 좋고 탱글탱를 함...^^;;

10명의 처자를 테스트 해 보고
그 중 제일 좋은 처자를 골라야 할 듯 합니다...ㅋ

경제관념은 있는 애들보다 없는 애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저는 주로 여친만들어 같이 쭉 오래 만나는 스탈을 추구하는데

그래서 만나고 귀국할때 용돈이라고 얼마정도 줍니다. 싸먹는거보다 보통 많이줘여 ㅎㅎ

내가 다시올때까지 아껴써라고 하고 오지면 (한달에서 길어야 두달)

그러나 얼마지나면 돈 없다 합니다.

페이스북 보면 가족과 식당가서 거하게 먹는사진 등

어디 다 섰냐고 물어보면 세금 내고 뭐하고 뭐하고

이리저리 주저리 주저리 ㅠㅠ

그전에 나 만나기 전엔 어찌 살았는지 ㅋㅋ

일단 우리처럼 목돈이 생기면 통장에 고이 잘 모셔두는 문화가 이니기도 하거니와
페북과 야방을 너무들 좋아하다보니 사나올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사진은 올려야겠고
사진 올리면 돈좀 있나보다 싶어서 그 필리핀 특유의 대가족 중에서 누구 한명은 죽었거나 태어났거나 아프거나 생일이라고 손을 벌려오고
그럼 또 필 특성상 쌩까기 어려워서 돌려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꿔주고

이런 상황이면
누가 손 벌려 오기 전에 잽싸게 써버리고 말지 하는 생각도 들수 있겠다 싶습니다.

한국남친에 필에 왔다 가는 날은 기가 막히게 압니다...
-야 너 남친 갔지? 돈 있잖아
1) 식당 가자,,아님 나이트 가자...==>나이트 가서 젊고 예쁜 한국남자 만나서 룸기믹 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하늘과 땅도 모름)
2) 야..돈 좀 빌려줘.....// 돈 안빌려 주면 니 불륜 한국남친에게 알려 줄 거야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네요

아마 대부분이 한국남자분들이 느끼는 것으로 압니다..........

경험에 의한 생생한 경험담 인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 경험은 아닙니다...여친을 안 만듭니다...온리 하룻밤 여친만 만납니다...ㅎ
여러 횐님들과 통화하고 여러 곳에서 횐님들의 글과........매일 만났던 처자들의 관찰 결과입니다....ㅎ

배려... 라는 것은 살아보니. 민족성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개차반 많지만, 그래도 기본 예의가 배려인 민족인데
다른나라는 안 그런 나라가 매우 많은것 같아요

다른 점은 잘 모르겠지만 계획없이 사는 건 전적으로 공감되네요

톡 첫날에 지방종 제거해야 하는데 돈이 없답니다.
치료비을 달라거나 도와 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알아서 달라는 얘기와 뭐 다르겠습니까.

맞는 말씀같습니다.

맞습니다... 임질 에이즈 정말 조심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