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월 8일 저녁 9시경에 루이스그랜드 호텔 투숙 한국인이 호텔 프론데스크에 룸 서비스 마사지를 요청.


2. 타올만 두른채 등쪽부터 마사지를 받다가 앞쪽으로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남.

한국인주장 - 몸을 돌리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손이 마사지걸에 몸에 닿았다 함.

마사지걸 주장 - 손님이 몸을 돌리면서 몸에 가리고 있던 타올을 치우면서 몸을 보여주고 껴안았다 함.


3. 이 상황에서 마사지걸은 방을 나가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마사지 값을 받아감. 그리고 성희롱으로 경찰에 신고.


4. 서로가 상반된 주장이지만 10,000페소에 합의함 (마사지걸이 10,000페소를 요구함)


5. 이 부분에서 갑자기 맛사지 걸이 소속된 샾의 오너가 개입함.


6. 필리피나인 맛사지 샆의 오너는 100,000 페소를 요구함 (손님이 샾의 이미지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


7. 보통은 파출소에서 사건을 해결 하는데 이 필리피나는 경찰서에 아는 사람을 개입시켜 파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찰서로 한국인을 이첩시킴.


8.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사지 샆의 오너가 개입하고 경찰서로 이첩시키고, 100,000페소를 요구 하는 것으로 보아 조작의 냄새가 남.


9. 현재 진행중인 사건으로 한인 치안 담당자가 사건을 접수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조작의 냄새가 많이 난다며 혹시라도 루이스그랜드 호텔에서 절대로 룸 서비스 맛사지를 받지 말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