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상록 : 여자들에게 포인트란? (여자는 사소한 것에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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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19회 작성일 24-08-28 05:14본문
포인트
1. 젙티비 처자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자
인생의 목표다.
포인트에 목메인다.
No point No honey No sex
2. 마눌에게는?
집에 오다가 맨날 포인트 쌓는 마트에 가잔다
1만원짜리 사러..
닝기리....
차로 좌회전해서 시동끄고 장보고
다시 반대로 오면 포인트 보다 더 많은 기름이 소비된다
또, 마트에 가면 목표한 물건 외에 더 산다
과소비가 된다...
어느것이 더 이익일까... 설명한다
뻬로,
뽀인트 쌓는 재미에 더 하다
3. 촌집에 널린 소주병 빈병 3개 기어이 싸 가지고
내 차에 실른다
마트에 가믄 돈 준단다 ㅋ
재미가 있단다
ㅡ ㅋ 남편은 빠에 가서 어느년 브라자에
젖 만지면서 100페소(2500원) 주는데 ㅎ
4. 네이버로 물건 사면 포인트 준단다
영수증 등도 마찬가지...
그냥 소소한 돈으로
쌓는 재미가 일상에서 있단다
ㅡ 나는 그 소리할 때마다 빠 팁이 생각난다
이젠 그 팁도 마눌 생각하믄 무서워 진다
5. 어떤 사람의 이야기다
60세다
기름값 아끼려고 주유소 리터당 10원 더 싼 곳을
찾다가, 주유 경고등이 왔음에도,
시동이 꺼진 경우가 3번 있었다
마누라가 창피해 죽겠단다
돈 아까워 외식과 외국도 안 나간 양반이다
내가 안다
평생 외도 한 번, 딴 여자와 떡도 안친 남자다
지금도 매일 자전거로 동네만 돈다
기름 아까워 드라이브 가지 않는다
그러면 뽀인트 안쌓이는데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번이 어릴 때 제가 그리던 삶 입니다. ㅋㅋ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인트 추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19점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가끔 그런적 있음.
프랜드쉽 아임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똑같은 물품에 똑 깥은 품질의 물건이 싱싱마트보다 비싸다.
그래서 아임마트에서 장을 본 물건을 들고 땡볕에 싱싱마트까지 걸어갑니다.
워킹 바걸의 브라자 안에 팁을 꼽아 준것은 안 아깝다는 생각은 왜 들지 않는가 모르겠네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트에서 2+1전략이죠..
필요없는거 사게 만드는..
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게되는..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리핀 가면 그래도 안아끼는 편인데 한국에 있을때는 아끼게 되는 것 같네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인트가 돈이죠? 인센티브같은??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포인트 추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