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단, 그네들의 생일만 ^^

남친인 한국사람은 생일 파티를 위한 물주 정도 ^^

공감합니다

참으로 멋진 말씀이었습니다.....
특히,,,, 내 생일은 한 번도 물어보지 않았다...................이 부분은 전혀 생각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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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 생일이 언제인지 물어보고 그 때...짜장하고 선물하는 처자가........정말로 여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완전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내 생일을 묻는 피나이는 없었다... 딱 그렇네요.

생일이 가까워 오는데.....혼술각 예정.....ㅜ.ㅜ

참으로 공감 되는 이야기입니다 .. 본인은 중요하지만 남은 중요하지 않고,

무언갈 계속 해서 원하는 그것

그들의 인생에서 일년에 한번 맞는 생일은 어쩌면 유일하게 본인이 오롯이 주인공이되는 날이기에 무슨날보다도 소중한건지 모르죠.금은보석은 필요없는 사치일뿐이고...월세내디도 하루 일용할 양식이 우선이겠지요.우리 기준으로 판단하면 이해 못하겠죠.행사와 기념일이 넘처나는 우리들에겐 생일또한 그많은 피곤한 이벤트중 하나이지만...듣보잡 빼빼로 발렌타인,화이트,블랙데이,백일,이백일,등등등....

그녀들의 인생에 딱 중요한 생일 2개

그녀들의 생일
예수님 생일

이 두 생일은 돈 없어도 어떻게 해서든 파티파티....

읽다가 반전이 있군요. 역시나 돈이었네요.

공감합니다...
돈으로만 보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전 인연을 만들지 않고있습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도 모레쯤이면 한달 카운트 들어가겠네요

콘도 직원들 ampao 나 슬슬 준비해야겠습니다 ㅎㅎ

럭셜맨님 글처럼 무엇보다 내 자신이 먼저입니다...

내 생일날되면 축하한다 챙겨주는 한국에 친구 하나는 있네요..

맨날 지생일에 뭐해줄거냐고 물어보는 필리피나 100명보다 소중한거 같습니다..

따봉버튼이 없네요 좋아요 1000개라도 안 아까운 글이네요

팩트네요....항상 바라기만 하는 그녀들 정작 작은 것 하나를 주면 감동 받을 우리들에게 그런 것 조차 이야기 하지 않는 그녀들

제생일에 만나지는 못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생일축하 한다하고 말해주는 여친은 그나마 괜찮은거죠?
한번은 제생일에  방필한적이 있었는데 음식과 케잌을 저 모르게 준비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는데 저는 행복한 놈이군요

공감합니다~ 생일이라고 선물달라고 하는 처자에게는 항상 저는 물어봅니다 내 생일 언제인지 아냐고 ㅎㅎ

랄부을 탁 치게 만드는 글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