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때는..모르겠다 싶으면..이것저것..구글링에..돈질알(?)이면, 대체로 후회는 안했는데..

일행데리고 가이드 하면서 할려니..공부할게 많네여..

성격 안맞을 경우에..난감할꺼 같고... 그나마 돈질알(?)은..유연하게..할 수 있어서..다행이긴한데..

반백살 아재들끼리..뭘..잘 놀겠다고..공부까지 해야하는지..ㅋㅋ

가뜩이나..영알못이라서.. 힘들지만.. 삼성폰 Ai 만세~! 라서..한편으론 다행이구..

글구....각종 정보나, 카톡 등으로 두리포차사장님 도움도 많이 받고..해서..든든하기도..하네요.(매번 조용히 혼자가서 육계장에 소주..정말 맛나게 먹구 갔었습니다.) 

더욱이..카페 질문과 답변 게시판의 주옥같은(?) 댓글들은 정말..유용한 정보가..많아서..참..운영진께도 고맙습니다.

올해만큼 세부를 자주 갈 일이 앞으론 없겠지만.. 매번 방문하는동안 즐겁고..건강했으면 좋겠네용.

지난번 누스타 가서..일하시는분들 월급 많이 주고 온건 안비밀이긴한데....ㅋㅋㅋㅋ

그리고..매번 갈때마다..카지노 주변에서..토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들이.. 연락을 주시는데.... 주변분들이 그거 태국이나 필핀에서 차려서 하시다가 망하시는분들 많이봐서..... 제..은퇴자금도..그런곳에 투자하기는 쫌;;; 아무튼...그런분들이 말시키면 좀..민망하고..무섭습니다. ^^;

그래도.. 카지노 슬롯머신 해보니깐..시간도 잘가고 잼나긴 해용..(최고 많이 되본게 24000페소 정도)

올해도..건강하게..즐겁게 여행일정들을 소화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