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필리핀 바탄-카비테(Bataan-Cavite) 해상교량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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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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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17회
작성일 25-02-2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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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엔지니어링이 2020년도에 실시설계를
700억원 정도에 수주했습니다
실시설계는 말 그대로 교량건설의 상세도 입니다
바다밑의 지질도 검사해야 하는등 고난이도
입니다
드디어 올해 말에 착공하는데
우리돈으로 3조 7천억원 공사비입니다
아시아개발 은행 차관이니 돈없어
공사 못한다고는 볼 수 없지요
아마도 5년후에는 완공될 것 같습니다
한편, 저는 카비테에서 마닐라베이를 가로 지르는
불라칸 까지 어우르는 해상교량과 함께
환상형 고속도로를 마닐라에 깔아야 한다고 봅니다
수도권제1,2고속도로처럼....
모든 대도시는 환상형(둥근 윈형)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철도까지..
이래야 마닐라 교통정체나 물류에 도움이 됩니다
경제발전이 더딘 이유도 도로의 부재가 한 몫
합니다
우라나라는 지금 필리핀에 2조 7천억원을
차관대출(거의 이자 없지요)해 주는데.
바클로드 교량건설, 라구나 4차로 건설,
사마르도로개용량개선에 등에 사용하되,
물론 수주는 우리나라겠지요
ㅡㅡㅡ
차관으로 외국회사가 건설해야
공기에 맞춰 공사됩니다..
자기들 돈으로 하면 50%는 바랑가이 등에서
가지고 간다고 누가 얘기했었지요.
공사가 하세월입니다
앙헬레스 마닐라 철도 공사 보세요
수년째 그대로 입니다.
앙헬 공항 가실ㅈ때 보면 철도 공사가
진척이 있나요?
다음은 교량건설의 조감도 입니다
아래는 저의
마닐라 환상형 십자형 고속도로 구상 ㅎ
입니다
지하로 놓든 지상으로 놓든
편도3차로 이상으로요 ㅎ
댓글목록
무등산포메리안님의 댓글
무등산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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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꽤 오래된 내용인데 우리집 근처이기도 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데 진행은 미지근 합니다.
제 선배가 민다나오 교량 건설을 해서 항시 주시하고 있는데 필리핀은 삽을 떠야 공사를 진행한다고 애기합니다.
현재 필리핀이 코로나때 돈을 다땡겨써서 PF 받는게 어려워요
저도 바탕가스 공사하고 있을때 시공사가 대출을 못받아 업체 기성 지급을 못해 몇개월씩 멈추고 했어요
마르코스가하고 시공사가 약속까지 했는데 결국 완료일자 연기됐죠
천무대제님의 댓글의 댓글
천무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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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 사유로...차관을 받아 공사합니다....
공사회사도 외국계 회사로.....
돈을 빼먹지도 못하고....차관이 바로 시공회사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외국시공회사는 돈 들어오면 칼같이 하지 않습니까?????
필리핀 자금으로 필리핀 시공회사가 하다 보니....어느 한 군데 빵구나면 님말씀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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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당초 낙찰금액이 있습니다...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물가가 오르면 또는 공사사정에 따라 공사비는 올라가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공사비가 올라가게 되면.......
반드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하고 기획재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승인되죠....
공사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주민들 원성도 국회의원원성도 있으니까요....
무등산포메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무등산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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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공사한 2곳 발전소도 현재 멈추고 (메라코) 1곳 민간 LNG 발전소도 멈췄어요
펀딩을 못받고 있죠
메라코같은 경우 국가에 할당 받은 기가와트가 있는데 기간내에 완공못하면 패널티지만 감수하고 멈췄어요
대출이 안된다네요 정부 보증으로도 안된답니다.
필리핀은 삽을 떠야 공사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