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파파고, 구글번역 등등 타자도 빠르고 잘합니다. 헌데.. 한계가 있어요.. 번역기 자체가..한계..상대방 얘기도 알아먹어야 하는데..잘 모르니..상대방에게 폰 주면 입력시간이 딜레이가 걸리고..그러다보면, 서로 힘빠지고..그랬던거 같아요.

이참에 영어를 좀 배워보시는건 어떠하신지요?
전화영어나 유튜브 강좌 정도만 꾸준히 해도
간단한 의사 소통에는 크게,도움이 될거같은데요

예..매번 다짐만하고...내일..또..내일만 했었네요..앞으로도..잘 될지는.ㅡㅜ

저도 아주 못합니다 유치원 수준?? 
와이파이되는곳은 파파고를 사용합니다..
없을땐 그냥 추임새라고  해야하나 아 ... 고개를 끄던던가...

그러면서 웃어버립니다..

1하루 지나면  영어를 몰라도 상황을 보고 알게 됩니다..

저랑..완전 똑같으시네요.저도.알지도 못하면서..웃습니다..때로는 웃는다고.당황해하는..

몸소 격어보는게 쵝오 아닌가요?
영어 못해도 나름 타국 많이 댕겼습니다.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예..충고 감사합니다.

Jtn ktv 다 의미 없는 대화뿐 아닌가요, 그냥 물고 빨고 노는 거죠.
필리핀 타겟이시면 ㅌ따갈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휴..저는..이상하게 쉽지가 않네요..KTV도..눈치만보고.ㅎㅎ 영어도 못하는데..따갈로어를..ㄷㄷㄷ에구..

예..정말..공감합니다...지금까지도..자신감 없었으면..국제.미아됐을듯..ㅜㅜ근데..겁도 드럽게 많아서..겁나면..돈질알만하고..한심해보이고..에휴.. 조언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는
이정도 노력과 열정이라면..
세부나 일로일로같은곳에 3-6개월정도 어학연수 다녀오시면 충분히
자신감 찾으실수 있을것같은데요??

힘내세요!!! 아직 충분히 젊으십니다!

조언감사합니다.

6년전 처음 필핀 방문했을때 바바애와 단 한마디도 못했었습니다
그동안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지금은 친구들 데리고 필핀가면 제가 가이드 합니다
참고로 50대중반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ㅎ

예.. 형님.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기본베이스가 워낙 없다보니..영어에 대해서 겁만나고..에구구..그래도..해보겠다는마음을 갖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ㅜㅜ

가짜여친이나 단골 바바애 만들어서 매일 채팅하세요
그리고 영어공부 병행하시고요
영어 팍팍 늡니다

전 6년전 첫방필이후 다녀온 후 바로 영어공부 시작했었어요
늦은 나이라도 가능합니다 다만 암기가 힘들어서 여러번 반복학습하셔야 합니다.

예..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만이....ㅜㅜ

저도 반백이넹 ㅎㅎㅎ

반백인 사람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곳은 오직 필 여친 ^^

영어 수준 초딩 수준 제 생각(?)  생존 영어 수준

저는 하지말라는 미프를 시작한 것이 영어 채팅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어라는 것이 계속하지 않으면 늘지 않는 것이라서

그러다 괜찮은 애 만나도 보고 채팅에서 끝난 경우도 있고

저는 여친을 항상 만듭니다. 그 이유는 영어 스킬늘리기 위해서,

일부러 영어 공부하지 않는 이상은 영통, 채팅, 유튭 등을 듣고 보고 느끼는 것 밖에 없을듯 합니다.

가급적 채팅앱 쓰지마세요 영어 늘리시려면

채팅앱을 사용하더라고 한국말로 하지 마시고 영어로 한다음 한국로 맞는지 확인하세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빨리 늡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진짜..채팅 번역앱 쓰면서.. 영작하고 파파고로 확인하고..참..번거롭긴 했습니다. 근데도..자꾸만..그걸쓰는..ㅜㅜ 진짜는 노력을 해서 머릿속에서 튀어나와야 하는데..아직은..이라는 핑계가.자꾸..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완전 제 얘기 같아요...웃을수가 없네요 ㅠㅠ

그 심정 너무 공감이 됩니다..하하

저도 파파고에 첨엔 의존하다가 농담이나 조크에 웃는게 딜레이 생기고

형님 처럼 어느순간 재미도없고 새로운 여자 다시갈아타고 jtv 가서도 눈껌뻑껌뻑 ㅋㅋㅋㅋㅋㅋ 똑같아요.

그래서 맘 바꿔먹었어요 유투브로  출퇴근에 그냥 문장 틀어놓고.

어차피 누굴만나든 하는 대화는 다 거기서 거기라

평소에 한국에서도  혼자 생각하다가 얘를들면.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연하게 해주세요~ 이런거 있잖아요.

파파고에 쳐서 외웁니다 귣이 전부 공부하진 않고 일상 대화만요 ㅌㅋ

화이팅!!

예.. 저도 유트브로 차근차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에 일본인이 운영하는 어학원에서 영어 공부하면서
일본 애들이랑도 술 먹고 썸도 많이 타고 했었습니다
그때 사진들 보면 참 잼있네요 아직도

쉽지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친구들도 이해하고 마음을 열 지않을까요?>

저도 영어 못하는데 일단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아는 단어 나오면 대충 캐치해서 말합니다...

저도 단어 몇 개만 아는 수준인데요.... 말은 어느 정도 자신감인 거 같습니다~ 깊은 대화는 그냥 파파고 돌리면서 간단한 대화는 문법에 안맞아도 상대방이 알아먹을 정도로만 하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 것 처럼요

예.. 저도 긴 대화는 번역기 의존하는데..ㅜㅜ 그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계속 영어로 채팅하시고, 화상통화도 해보세요...

생각보다 금방 늡니다.

바바애랑 영통하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른것같습니다ㅎㅎ

저도 첫 방필에서는 영어 제로 무조건 번역기썻습니다.
같은불편함을 뼈저리게 느끼고..너무답답하더라구요
너무공감갑니다
그후 다음 여행부터는 조금씩공부해서 번역기 안쓰고
틀리더라도 계속말하는연습 하다보니 
어느덧 주변에서 제일잘하게 되더라구요
번역기 돌리는사람과 틀리더라도 뱉는 사람
두세번 여행다녀오고 비교해보면 차이 엄청납니다.

어차피 쓰는 하는대화들이  정해져있어서 말하는 습관생기면
금방 배우실수있습니다.

뭐든 노력을 하셔야~~~
공부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지갑에 총알을 풀 장전 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한국어 패치 잘 된 애들도 많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