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소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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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84회 작성일 13-07-06 12:12본문
소심해졌다 / 한섬아이
이빨이 시어서 인지
찬 냉면 보다는
따뜻한 칼국수가 좋다
위장이 약해서 인지
굵은 칼국수 보다는
가는 잔치국수가 좋다
이제는 늙은 모양이다
아니
솔직히 경기가 안좋다
돈 천원 차이에 소심해졌다
댓글목록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냉면이 이중 가장 비싼가격이군요...ㅋ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냉면도 식당마다 가격이 다르답니다... 흐흐흑...
똥터치님의 댓글
똥터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찡하네요, 늙는 것도 경기도...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 대학 가면... 다 끝입니다...
그 전에 필에 가야지요...
랄프님의 댓글
랄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이 아프네요...현실이 안타까울뿐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jay군님의 댓글
jay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아....울 아부지보는것같네요ㅠ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늙는 모양입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한 공감~~~~ㅎ
붉은눈님의 댓글
붉은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항 시 많이 쓰시눈구나 ^^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