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1,398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내상과 복수...(1)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809회 작성일 14-03-02 05:00

본문

 

 안녕 하세요.

 

 필사랑 입니다.

 

 이틀만에 겨우 몸을 추스려 어제 오후에 눈을 떴읍니다.

 

 간만에 이렇게 알아 누워 보기는 처음 입니다.

 

 여기.저기서. 안부에 문자와 연락 감사히 받았습니다.

 

 눈을 떠보니 정신이 몽롱한게 어딘지도 모르고 한참이 지난 다음에야

 

 집인줄 알았습니다.

 

 어머님은 정신나간 새끼라고 노발대발 하시고 에고 50줄에 뭔 욕을 먹는지.

 

 여권이면 옷. 모두다 버리셨다니 이제는 꼼짝달싹 못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필리핀에서 대리구 왔더니 그새를 못참고 주구장창 들어 가다가

 

 몹쓸병에 걸리셨다고 호통을 치시내요.

 

 깔라만시야 당분간 집 근처에도 오지마라. 사랑이도 너 오면은 무조건 물어 버린단다.

 

 이쯤에서 저의 소식은 접고...

 

 

  이번 방필은 정말 우리 순둥이 세부꾸야를 위해서 봉사를 한 것입니다.

 

  세부야. 혼자가도 걱정은 안 하지만 마닐라를 혼자 보내서 깔라만시랑 의논하여

 

  그래도 형님. 챙겨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여 극비리에 뱅기표도 끈고 개인적인 일도

 

  미리 봐둬야 하기에 무리수를 던졌지요.

 

  세부꾸야. 홀로여행도 모르게 그 들의 일정을 파악하고 동선을 알아 낸 다음 움직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저녁에 출발을 하여 2014년 1월1일을 말라떼 거리를 활보하는 세부꾸야

 

  홀로여행의 움직임을 파악한 뒤 놀랬켰지요.

 

  마닐라 상공을 진입을 하는데 여기.저기서 폭죽에 무수한 불꽃이 뱅기 창문에 보입니다.

 

  뱅기는 예상 항로를 벗어나 다른 항로로 진입을 한뒤 착륙을 합니다.

 

  다행히 1터미날 북적이지 않습니다.

 

 

  입국수속 15분만에 끝내고 나오니 순조로웠습니다.

 

  더 빨리 갈려고 3층으로 올라 같는데 택시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15분을 기다린 뒤 택시를 잡고 마.콘으로 쏩니다.

 

  이미 홀로여행. 세부꾸야는 우리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 말라떼 거리를 돌아 다니고

 

  있었고요.

 

  마,콘에 들러서 슈가와 꼴통에게 물어보니 이미 나간지 오레....ㅎㅎㅎ

 

  슈가와 꼴통에게 미리 전화를 해서 아무 이야기 하지말라고 당부를 했기에 저희의

 

  작전은 성공 입니다.

 

  짐을 나두고 나오는데 슈가와 꼴통 자기들과 같이 지내자고 합니다.

 

  슈가는 처음으로 화장도 하고 나름 옷도 간지럽게 차려 입어서 여자다운 모습이 보입니다.

 

  미안 하지만 지금은 너희와 같이 보낼수 없으니 이해하고 내일 같이 보내자 하고 내려 옵니다.

 

  깔라만시는 택시에서 대기 그 사이 홀로여행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안받고 무시하고 말라떼 거리로 나갑니다.

 

  여기저기 폭죽에 도로는 정체고 엄청난 소리와 연기에 차는 가지를 못 합니다.

 

  홀로와 세부꾸야가 있는 근처에 다다르자.

 

  차는 도저히 갈 기미가 안 보이자 결정을 합니다.

 

 

13891987590525.jpg

                                          모르시는 분은 전번. 주소. 오픈시간. 참조 하세요        

 

 

    택시에서 내리고 걸어 갑니다.

 

    깔라만시는 이런 광경을 처음 보기에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대리구 갑니다.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고 대기하고 말 그대로 전쟁 통 입니다.

 

    이런날을 날 잡아서 나온 홀로와 세부꾸야도 대단 합니다.

 

    어차피 업소의 아떼들도 없을텐데 미쳐도 단단히 미친 눔들 입니다.

 

    문자로 아는 동생들이 업 스테이지에 도착 했으니 그리로 가라하고 우리도 업 스테이지로

 

    갑니다.

 

    업 스테이지로 들어 가는데 가드 마마상 오늘은 문을 안 열었으니 하나타바로 가랍니다.

 

    낭패 입니다. 업 스테이지는 문을 닫고 하나타바로 출근을 한 아떼들 한곳으로 모아서

 

    하나타바에서 일 합니다.

 

    같은 계열이니 그렇게 한 겁니다.

 

    막 나올려는 순간 홀로여행. 세부꾸야 들어 섭니다..

 

    두놈다 저희를 보더니 할말을 읽고 눈만 더 커져서 말을 못 합니다.

 

    어.어.어. 만 외쳐대는 두 숫놈....ㅎㅎㅎ

 

    정신차려 이눔들아.

 

    홀로여행. 세부꾸야. 어떻게 된거야 합니다.

 

    뭘 어떻게 돼..... 장난좀 쳤지.

 

 

13891988625212.jpg

                                         아는 아떼 있으십니까

 

 

    한동안 말을 못하고 그렇게 정신을 차린 두 숫놈.

 

    어디를 갈거냐는 말에 일단은 하나타바를 향해 갑니다.

 

    하나타바에 입성. 그래도 빈 자리는 많읍니다.

 

    아떼들 또한 출근을 한 아떼들도 있어서 파트너는 쉽게 결정 됩니다.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갈려고 했던 하나타바 잠시 아떼들을 봅니다.

 

    오늘은 아니다 싶어 눈팅만 하고 다음날을 기약 하면서 접고 우리들의 시간을 가집니다.

 

    세부꾸야의 정신을 나가게 한 아떼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타바를 나오고 신시아로 갑니다.

 

    한눈에 뽕 같다는 그녀를 보기위해. 자리에 앉고 세부꾸야의 아떼를 봅니다.

 

    역시 아직도 초보입니다.

 

    첮눈에 아니다라는 나의 눈은 정확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기 전에 세부꾸야가 올릴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 올린것을 보면 올릴 의향이

 

    없는듯 합니다.

 

    가만히 아떼의 행동과 말을 들어 봅니다.

 

    5분만에 답이 나옵니다.

 

    세부꾸야를 잠시 불러 어디가 좋냐... 그냥 좋답니다.

 

    형말 들어라.... 내상 당한다.

 

    정말이요...... 100프로. 힘들지만 포기해라.

 

    그렇잖아도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바람 맞았습니다. 합니다.

 

    알았어... 그럼 어떻게 할건데 이렇게 된거 한번 만나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니가 할수있는 맨트 다 날려서. 그럼 만나봐.... 나오나.

 

    다시 세부꾸야가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합니다.

 

    그 사이 아떼 레이디 드링크를 사 달라고 합니다.

 

    욕지거리 나올려다가 꾹 참고 못 들은척 하고 깔라만시에게 넘깁니다.

 

    깔라만시가 저지를 하고 그렇게 신시아를 나 옵니다.

 

    답을 주지 않고 다 같이 콘도로 들어와 오늘은 푹 쉬고 경건하게 새해 해를 맞이 하자고

 

    하면서 잠을 청 합니다.

 

    저는 항상 바로 답을 안 줍니다.

 

    본인이 체험을 하고 항상 내상을 당하고 내상을 준 아떼를 다시 내상을 주는 스타 일이지요.

 

    세부꾸야의 아떼도 마찬 가지 입니다.

 

    2탄은 다시 정신을을 차리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머리가 띵 하내요.

 

    좀 두서가 없지요.  

 

    아직 약발이 남았나 봅니다.

 

    정신을 차리고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지송 합니다.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DaVe님의 댓글

Da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사랑형님 새해전날과 새해날까지 필리핀에 계셨구나..ㅋㅋ 전31일 저녁 9시반부터 1일 새벽2시까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목사님께 기도받았는데...하여튼 이번에는 폭죽소리가 많이 없었네요 작년에 비하면...왜냐 욜란도 태풍때문에 정부에서 하지말라는 말을해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816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6409
공지
07-12 7054
공지
07-05 6050
공지
12-09 6016
공지
08-21 5674
공지
08-18 9271
공지
06-13 15771
공지
05-19 43933
51808
02-21 382
51807
02-21 209
51806
02-21 144
51805
02-21 141
51804
02-19 928
51803
02-19 350
51802
02-19 299
51801
02-19 452
51800
02-19 243
51799
02-18 470
51798
02-18 713
51797
02-18 654
51796
02-18 507
51795
02-17 591
51794
02-17 269
51793
02-17 331
51792
02-17 381
51791
02-17 261
51790
02-17 346
51789
02-16 253
51788
02-16 453
51787
당근...이요. 댓글(1)
02-16 467
51786
02-16 493
51785
02-16 573
51784
02-16 397
51783
DNA ... 댓글(5)
02-15 410
51782
02-15 514
51781
02-15 661
51780
요새 JTV현실 댓글(16)
02-15 90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