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도 웃는 얼굴로 지나치는 사람을 보기 어렵지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늘 무표정한 얼굴들.... ㅜ.ㅜ
가진 게 없어도 웃으며 사는 필리핀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잘 다녀오세요.^^

완전 동감입니다......! 필리피노들은 웃는 얼굴들이 참 많죠~

아 맞는것 같습니다..

첫째 춥지않습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해피한일이 기다릴거 같은 기대감때문일까요?^^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은 ^^;

겨울에는 필리핀이 좋죠...일단 없이살면서 행복해보이는 모습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온한 아침...뛰는 사람 하나 없이 한적한 마을......바다.....너무 좋습니다...^-^

그런 여유로움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도 왜 여기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ㅡ_- 분명 바바애 때문만은 아닌데 말이죠...

현무님은 현지에 계시는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오라오라의 불치병, 원인도 치료법도 아무도 모르는 병이죠~~

치료법이 나오면 안되요 ㅠㅠ

우선 한국 만큼 늘 경쟁에 놓여있지 않아서이겠죠. 두번째는 마음이 편해지니까 그렇겠죠. 아무튼 저도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제생각에도 맘이 편해서라 생각됩니다 ~^^

얼마나 다니셨는진 모르겠으나 그 기분 유지 하시고

항상 즐거운 여행 하세요.

좋은  오라 오라 병 입니다

한편으로는 불편하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한국과는 다른 여유를 볼수 있습니다..!!
필리핀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다시 찾았기 때문에! 동심으로 가서! 너무 비약인가요?

완전 공감~^^  저두 그래서 이번에 뱅기티켓 75만원 주고 3박4일로 갑니다~^^;;

끌어 당기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곳은..

저도 그래요~~전에는  태국만 다니다가  필핀 가보니...더 좋은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ㅎㅎ

저도 그 필리핀의 풍토병, '오라오라'에 걸린 것 같아요. ㅜ.ㅜ

저는 요즘 살짝 방필에 권태기가 오는듯한...
별 재미도 없는것 같고...ㅡㅜ

저도 여러번왓지만 이제 슬슬 예전같지가 않네요..

필리핀  곧 여름인데 어떻게 버텨야 할 지 걱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