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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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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07회 작성일 14-01-28 18:50

본문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볻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푸근한  위안이며 기쁨이며 큰 행복인지 모름니다

 

우리라는 이름만큼  넉넉하고 편안한 불리움이 또 있을까요..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아갈때 더러 고달픈 삶이라  할지라도 푸르름이 가득한 삶의 정원을 가꿀수 있을 겁니다..

 

사랑과 믿음이 꽃피는 하루 하루의 꽃밭에  그 어떤 꽃보다 향긋한 사람의 향기가  머무를 것입니다..

 

물소리가 정겨운 개여울로 일상의 작고 소박한  이야기가 잔잔히 흐를 때 손에 손을 잡고 사랑의 징검다리를 건너 갑시다..

 

꽃잎으로 수놓은 예쁜 손수건처럼 송알 송알 땀방울이 맺힌 서로의 이마를 닦아줍시다..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세상 삶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 ^^분명^^ 꿈은 아닐테지요..

 

얼굴은 달라도 서로의 꽃이 될 수 있고  생각이 달라도 서로의 나무가 될 수 있고 삶이 다라도 서로의 숲이 될 수 있는 우리.........

 

모질지 않게  모나지 않게 섭섭지 않게 배려오 조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삶..

 

황무지같고 모래알 같은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 당신을 ^^ 사랑합니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 당신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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