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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남성의 MBC 분석 (번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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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자니드라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802회 작성일 14-03-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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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을 위한 사전 정보 수집중에,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마닐라 베이 카페(MBC) 관련한 정보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마간다 카페 선배 회원님들은 대부분 이곳에 대해 이미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아 제가 직접 확인도 못해본 정보를 올리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우나 아마도 틀린 정보나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아래 내용은 동남아 지역 밤문화 관광에 빠져 있는 서양 남성(최소한 60대로 추정)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발췌한 것으로 번역은….제 비루한 영어실력으로 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곳은 아마 마닐라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best value) 프리랜서 픽업 장소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영화 배우급을 기대하면 안됨. 일단 택시를 타고 MBC에 도착하면 바로 입장하라. 요새 에르미타 지역을 싸돌아 다니는 것은 그리 안전하지 않다. 메인 스트리에서 아주 가까운 지역은 큰 문제 없다. MBC 주변의 포주들은 싸그리 무시해버리고 입장하면, 인근 EDSA지역이나 다른 곳에서 온 퇴근후의 고고바 걸들을 포함한 테이크아웃 전용걸들을 만날 수 있으며 디스카운트도 가능하다(특히 새벽2시 이후)

 

1/2층 최신정보 : 2층에서 라이브 밴드는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는 차지를 하지 않는 듯 하며 처자들도 1, 2층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듯하다. 결국, 1층에서도 좀 더 여유있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좋은 시스템이 된 듯하다.

 

1 : 서양 남성이 대부분이지만 요새는 소수의 한국인들도 보인다. 주로 원형의 바를 중심으로 붐비며 좀 뒤쪽으로는 당구대도 있다. 많은 수의 hooker들이 있으나 대부분 중간급 정도나 그 이하이나 아주 간간히 괜찮은 처자들도 있다.

 

2 : 1층보다 조금 더 한가한 공간이고 괜찮은 기다란 바와 쓸만한 테이블과 좌석이 있다. 원래 한국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곳에 있는 처자들도 한국인 남성들과만 나가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금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다른 나라 남성들도) 작업할 여유가 있는 것 같다. 확실한 것은 처자가 한국인들과만 나가려 한다면 그녀는 2층으로 갈 것이라는 거다.

 

기본적으로 처자들이 한국인들을 선호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귀엽게(cute) 보일수 있을 것 같고(가는 눈매가 주요 요인인 것 같다) 서양인들에 비해 작업이 쉬운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거 말 되는 이야기 이다^^ (Makes sense, doesn’t it J) 1층에는 당구대가 두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인들은 그 중 더 괜찮은 쪽에 주로 모인다. 따라서 괜찮은 처자들이 그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한번 둘러보도록 하자.

 

괜찮은 처자들이 서양 남성에게 관심을 보인다면 그건 최소한 그 남자의 외모가 괜찮거나 아니면 한국 남성들과 운이 없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런 처자를 낚는 나의 테크닉은 이렇다. 일단 가게의 웨이트리스들과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시작한다. 괜찮은 처자들은 웨이트리스들이 나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게되면 조금 더 관심을 보일 것이다. , 슬픈 표정으로 멍하니 있으면 넌 아마도 괜찮은 처자들에게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다. 50대가 넘는 서양 남성들도 처자들에게 나이스하게 대하고, 천박하게 굴지 않으며, 침착하게 기다릴 수 있다면 아마도 괜찮은 처자를 낚을 수도 있을 것이다.

 

MBC 가격 : 중간급 및 중간 이하 처자들의 경우, ST 1500페소 정도(아주 별로라면 500페소는 빼도록 하자), LT 2천에서 25백페소 정도. 그러나 이 가격은 당신이 경험이 많은 유흥인일 경우에 해당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조금 더 지불할 것을 각오해야한다.

 

어떤 처자들은 틀림없이 당신에게 평균 이상의 가격을 요구하겠지만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면 속지 말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MBC의 처자들은 모두 hooker들이나 에스코트걸 등 돈주고 플레이하는 타입들이다. 무슨 비서라거나 학생이라던가 하는 말은 모두 개소리이다. 보통 처자들은 이런 곳에 출입하지 않는다. 물론 금전적으로 매우 간절한 처자들이 있을 수도 있으나그런 일이 발생한 확률은? 내가 이곳에 거의 50회를 방문하여 보았으나 최소한 내겐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만일 그나마 민간인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라면 Café Havana쪽을 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긴 따로 설명해줌)

 

결국 처자들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수요와 공급이라던지, 당신의 매력도라던지(반드시 외모일 필요는 없다. 매너와 청결도도 중요할 수 있으니) 등등 말이다. 이 곳의 큰손들(한국남성들)은 일단 평균보다는 최소 500페소 정도는 더 지불하고 있는 것 같으니 그것도 감안하도록 하자.

 

MBC를 떠날때는 가급적이면 대기하고 있는 택시, 특히 미터대로 안가려고 하는 것들은 피하고 지나가는 미터택시들을 이용하도록 하자. 가끔씩 MBC인근에서 처자를 태우고 가는 외국인 승객의 택시를 세워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 이건 듣기만 했지 실제 존재하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런 상황들을 피하고자 한다면 처자에게 미리 100페소정도의 택시비를 주고 따로 택시를 탄 후 호텔에서 접선하도록 하자.

 

MBC안에서나 이후 호텔에서나 반드시 소지품을 챙기도록 하자. 이곳의 어떤 처자들은 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귀중품이 있다면 아예 가져가지 않거나 호텔에 돌아와서 바로 호텔 금고 등에 보관하도록 하자.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만, 제가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라 정확히 요새 어떤지는 알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닥 끌리는 장소는 아니지만 경험 차원에서는 다음 방필시에 한번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이 이분이 쓰신게 맞고요.



2층의 라이브밴드는 아직도 존재하고요. (2월기준)



서양분들이 큰손으로 지목하는 한국인들 부분에서는 웬지 마음이 꽤름칙 합니다.



이분 아마도 자세히 한국사람들 관찰했나 봅니다.



웨이트리스들과 친해지라는 말에는 절대 이분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한국분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기에 잘 안하시지만



서양인들이 상대적으로 한국사람과 동등한 입장에서는 뒤지기에



이분에 말씀처럼 웨이트리스 한테 도움을 받는게 맞는 겁니다.



2층에 있는 한 웨이트리스는 자기 손님에게 친절히 아떼들을 직접 공수를 해줍니다.



님이 만약에 이곳을 가신다면 그냥 한번 구경삼아 가신다고 하여도 낮.과 밤 시간에 가셔서



들러보세요. 조금은 다른시각으로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아떼들의 도벽은 모든지 복불복 입니다.



한때 유행했던 말처럼 나만 아니면 돼.



카페회원님들도 지갑을 도난당한분들 저는 본인들의 입에서 많이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러실 일은없으시지만 이곳에서 아떼랑 같이 가시면 항상 현금은 카운터에 맡기시고



지불할 돈만 주시고 카운터에 맡기세요.



외국인이 한국사람을 평한것에 대한글에 조금은 다른시각으로 보여져서 읽어보고 갑니다.

자니드라마님의 댓글의 댓글

자니드라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원글쓰신 서양남성의 글은 전체적인 뉘앙스로 볼때 딱히 한국분들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어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서양인의 시각이 드러나긴 합니다. 뭐 그래서 흥미롭기도 하구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kaian님의 댓글

ka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층 차지가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2월 말에 갔을때 들었습니다 일요일에가서그런지 남자들은 우리일행제외하고 몇안보이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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