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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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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03회 작성일 14-03-04 18:33

본문


작년 1월에 세부에서 잠시 사귀던 KTV 아레나 K양...
이번에 세부에 다녀와서 그녀의 친구에게 근황을 들었습니다.  K양은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갔다고 합니다.

근황도 궁금해서..페이스북으로 그녀를 검색했더니..
8월 중순 남자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애기 외모를 보니..한국인...


순간 내 애인가? 싶어서 그녀와 쏙쏙 일자를 달력과 사진 기록을 통해 찾아 봅니다. 
결론은..저와 사귀기 전에....다른남자의 애를 임신 헀었...

전 1월중순 그녀와 관계를 가졌고...아이의 출산 일정을 계산해본 결과...그녀는 11월 중순에서~12월초...임신한 것입니다.
내애가 아니라..다행이지만...임신 도중에..저와 관계를 가졌었다는 사실이 좀 충격이긴 합니다.

페이스북 보니까 아이 아빠가 아레나 게스트 중 한명인듯 한데..양육비도 못 받고 기르는 것 같았어요.

여러분..어디에 우리 애가 있을지 모릅니다. OTL
피임은 정말...꼭 합시다.

댓글목록

근두운님의 댓글

근두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연, 무책임하게 쾌락을위해 싸지르고 튄 외국인(한국인) 문제라 봅니다 나쁜거죠...
그러나...
코피노나 외국인 아이들보다 솔직히 길에서 방황하는 출저모를 헤아릴수없는 거지들 피노이들..
그런아이들이 더 문제라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언론들과 만인앞에서 잘란척 그나라 문화니 뭐니
입바른소리만해대는 한국인 선비님? 들꼐서는 단편적인 한국인 문제만 삼아서 맹목적으로 필리핀사람 쉴드처주는게
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쪼록 CD가 필수화되고 잘지켜지면 어느정도 여러가지 이러한 문제점은
많이 해결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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