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골프 > 골프 스토리

다들 다바오다바오 하네요...ㅎㅎ

다바오 현재 정규 코스 2개 있습니다.
란쵸 팔라스 버디 컨츄리클럽.아포 컨츄리 클럽.
두 곳다 시내서 그리 멀지 않구여 한번 정도 롼딩할만 합니다.란쵸는 오피스에서 바우쳐 판매하니까 바로 가시면 되구요 아포는 한인마트에서 바우쳐 판매합니다.

란초 베르데스 좋습니다

다바오가 그렇게 좋은가요 ? 음 말라리얏하고 갈등 되네요....

유흥과 골프 두마리 쫒으신다면 다바오 별로예요.일단 국내선 갈아타셔야는데 이넘의 국내선 정시출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밤문화도 있긴 하지만 마닐라에 비할바 못되구요...
특히나 흡연자들에겐 생지옥입니다...

델몬테는 가가얀 데 오로 에 있습니다.끝도 없이 펼쳐진 파인애플 밭 가운데 델몬테 골프장있습니다.

나름 즐거움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내요. 너무 복잡하고 번잡한 앙헬만 다니다가 휴양과 골프를 즐기고 싶은데...

휴양과 골프가 목적이시면 한번쯤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한국분이 하시는 ktv도 있고 많진 않아도 나름 저녁에 아주 갈 곳이 없진 않습니다.
골프장 18홀짜리 두곳 밖에 없어서 전 조금 아쉬웠어요.
전 경험하진 못했지만 바닷가 리조트도 좋다더군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