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롱코스 한번도 안가고 파3에서만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이용고객은 아시아계는 거의 없는듯하며 아주 조용하고 한가한 파3골프장입니다.

 

 

 

 

 

골프치고 더우면 수영장으로...

길이 20미터 정도로 나름 괜찮은 수영장.. 사워장에 물 잘나옵니만,, 비누는 없더군요.. 물론 수건도 없고.. 미리 준비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빙 레인지 뒷편.. Lown Ball 이라고 하던데.. 이거는 사용할려면 40페소 내야 한답니다.. 공빌리는 값인듯..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는데, 구슬치기와 비슷한 스포츠입니다..

보이는 처자는 클럽 전직보스 여친이자 점빵관리합니다..

 

저렴한 비용(월1,500페소_등록시 2,000페소이며 500페소는 쿠폰줌), 접근성(지프니 타고 갈수 있음,헨손빌)

수영장사용, 그린피 모두 월회비에 포함되어 캐디피 200(9홀) 300(18홀)는 별도..

80 야드~160 야드정도의 코스이며 워터해저드가 4곳이 있어서 나름 지루하지는 않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새벽에 골프장 가더라도 캐디보다 일찍 갈수는 없는 곳이더군요

캐디 선착순 배정이어서 보통 4시반부터 출근해서 도장찍고..  암튼 여기 캐디들 참 부지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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