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8일 안티폴로 포레스트힐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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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81회 작성일 17-02-02 17:46본문
원래 예약이 안되는 골프장이지만, 어떻게 하여 예약을 9시로 해서 갔는데,
카트가 부족하다 하여 기다리기를 90분,
빈정상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또 카트없이는 힘든 산악지형입니다.
캐디들은 열심이고 다들 착합니다. 캐디피는 500이구요. 팁은 알아서 주심됩니다.
캐디피 빼고 인당 총120달러로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점심 200짜리 쿠폰 포함입니다.
멀리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따로 오비티가 없어요.
전반홀동안 카트는 2대뿐, 우리는 3명이라 3대를 신청했는데,
전반홀 마치고 얘기하기 그제서야 가져오네요.
그린은 모래를 뿌려 놓은 것은 밸리골프장이랑 똑같아 보이는데 빠르기는 밸리보다 30% 더하네요.
그래서 퍼팅에서 죽을 쑵니다.
코스는 지형상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나름 괜찮고 페어웨이 관리상태도 괜찮구요,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할 수 있어요.
하우스 식당의 음식들이 좀 고급지고, 덜 짜게 조리되어 나옵니다.
캐디랑 하우스 음식맛을 제외하면 비추입니다.
왜 비싼지, 왜 명문인지 알 수가 없어요.
가격대비 추천하긴 좀 그러네요.
댓글목록
시공님의 댓글
시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어리스트 팔머코스 라운딩 입니다.
멤버 동반해야 멤ㅂ버코스 라운딩 할수 있습니다.
멤버 코스는 아주 다르죠
louse님의 댓글
lo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민라인님의 댓글
민라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 ...
사랑방님의 댓글
사랑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2월 12일에 포레싀트 힐에서 란딩했습니다. 페어웨이 업다운이 심해서 좀 어려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골프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물로 현지 클럽회원분들하고 조인해서 생각보다 비용은 싸게 들었구요 저희들은 좀일찍가서 미리 카트비용지불하고 식사하고 카트 배정받아 란딩했는데 늦게 오신분들은 카트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드라구요....^^암튼 카트없인 아주 힘든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