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파크레인 호텔
작성일 17-06-3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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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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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25회
댓글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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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 후기나 남겨봅니다.
유명한 만다린 퀘스트에서 길 하나 건너면 있습니다. 위치 굿.
가격은 슈페리어기준으로 호텔 엘리베이터에 붙은 프로모 가격 2700페소(조식x). 아고다 등에서는 5.5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타임세일 노리면 디럭스가 35달러까지 내려간거 기억납니다.
퀘스트보다는 싼데 만다린과 비슷한 가격이고. 둘중 선택은 좀 고민해봐야할듯 하네요.
체크인할때 흡연룸, 금연룸 묻습니다. 금연룸에서 흡연시 페널티 5천페소 때립니다. 이거는 퀘스트가 유명하죠?
담배문제 엄격한듯합니다. 흡연룸있으니 필요하면 그쪽으로 가는게 편할듯하네요.
보안문제가 좀 있습니다. 출입할때 가방 랜덤으로 체크합니다.(몰에가면 하는거 있죠?)
그리고 외국인은 괜찮은데 현지인이면 방문잔지 투숙자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자면 아이디 요구하는 경우가 가끔 보여요. 택시기다리며 가드들 일하는거보니 이것도 랜덤.
밤에 방문자(visiter)가 생긴다면 이 문제가 걸릴수도 있겠죠.
요새 만다린도 방문자들 아이디 챙긴다고 하던데... 그건 만다린 가게되면 확인해보겠습니다.
디포짓 없습니다. 체크인할때 아예 묻지도 않더군요. 아주 쿨합니다.
여담인데 자게에 언급된대로 리셉션 직원중에 귀여운 아가씨가 있긴합니다.(으흐흣)
호텔 와이파이 속도 괜찮네요. 체크인시 아이디,비번 쪽지 2장씩 줍니다.(3일간 유효)
수압. 중요하죠. 엄청 쎕니다. 세부에 수압이 좀 약한 곳이 많은데 나름 호텔들 다 돌아본 입장에서는 탑 3안에 넣을만합니다. 아주 시원.
침대 탄력 좋습니다. 다만 퀸 베드면 괜찮은데 더블베드+싱글베드 조핮도 있어서. 크기가 갈릴듯하네요.
화장실도 욕조가 있습니다. 조금 작긴하지만. 샤워만해서 별 의미는 없지만요.
직원들 서비스 좋습니다. 리셉션이고 하우스키퍼고 가드고 다들 인사잘하고 서비스 잘해주고...
조식은 불포함이라 이용안해봤는데 체크인할때 15%할인 쿠폰은 주더군요. 일단 온라인상에 평은 다양하던데...혹시나 이용해본분 계시면 댓글로 좀..
수영장도 작지만 있고요. 저녁되니 라이브 밴드가 공연도 합니다.
그거 들으며 맥주한잔 하기 좋은듯.
다만 만다린쪽 방이면 차소리가 약간 들립니다. 두 호텔 사이로 길이 나 있으니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인듯. 예민한 분이면 신경쓸만한 문제겠지요. 저는 차소리 약간 들리네? 정도로 느꼈네요.
전체적으로 호텔은 다소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바닥이 카펫이라 이건 호불호구요.
일단 저는 괜찮았다는 평을 내리고 싶네요. :)
근데 느낌이 업그레이드된거같기도 한데요. 방크기가 만다린 디럭스 룸하고 동급입니다. 슈페로 예약했는데 디럭스로 올려준듯.
유명한 만다린 퀘스트에서 길 하나 건너면 있습니다. 위치 굿.
가격은 슈페리어기준으로 호텔 엘리베이터에 붙은 프로모 가격 2700페소(조식x). 아고다 등에서는 5.5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타임세일 노리면 디럭스가 35달러까지 내려간거 기억납니다.
퀘스트보다는 싼데 만다린과 비슷한 가격이고. 둘중 선택은 좀 고민해봐야할듯 하네요.
체크인할때 흡연룸, 금연룸 묻습니다. 금연룸에서 흡연시 페널티 5천페소 때립니다. 이거는 퀘스트가 유명하죠?
담배문제 엄격한듯합니다. 흡연룸있으니 필요하면 그쪽으로 가는게 편할듯하네요.
보안문제가 좀 있습니다. 출입할때 가방 랜덤으로 체크합니다.(몰에가면 하는거 있죠?)
그리고 외국인은 괜찮은데 현지인이면 방문잔지 투숙자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문자면 아이디 요구하는 경우가 가끔 보여요. 택시기다리며 가드들 일하는거보니 이것도 랜덤.
밤에 방문자(visiter)가 생긴다면 이 문제가 걸릴수도 있겠죠.
요새 만다린도 방문자들 아이디 챙긴다고 하던데... 그건 만다린 가게되면 확인해보겠습니다.
디포짓 없습니다. 체크인할때 아예 묻지도 않더군요. 아주 쿨합니다.
여담인데 자게에 언급된대로 리셉션 직원중에 귀여운 아가씨가 있긴합니다.(으흐흣)
호텔 와이파이 속도 괜찮네요. 체크인시 아이디,비번 쪽지 2장씩 줍니다.(3일간 유효)
수압. 중요하죠. 엄청 쎕니다. 세부에 수압이 좀 약한 곳이 많은데 나름 호텔들 다 돌아본 입장에서는 탑 3안에 넣을만합니다. 아주 시원.
침대 탄력 좋습니다. 다만 퀸 베드면 괜찮은데 더블베드+싱글베드 조핮도 있어서. 크기가 갈릴듯하네요.
화장실도 욕조가 있습니다. 조금 작긴하지만. 샤워만해서 별 의미는 없지만요.
직원들 서비스 좋습니다. 리셉션이고 하우스키퍼고 가드고 다들 인사잘하고 서비스 잘해주고...
조식은 불포함이라 이용안해봤는데 체크인할때 15%할인 쿠폰은 주더군요. 일단 온라인상에 평은 다양하던데...혹시나 이용해본분 계시면 댓글로 좀..
수영장도 작지만 있고요. 저녁되니 라이브 밴드가 공연도 합니다.
그거 들으며 맥주한잔 하기 좋은듯.
다만 만다린쪽 방이면 차소리가 약간 들립니다. 두 호텔 사이로 길이 나 있으니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인듯. 예민한 분이면 신경쓸만한 문제겠지요. 저는 차소리 약간 들리네? 정도로 느꼈네요.
전체적으로 호텔은 다소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바닥이 카펫이라 이건 호불호구요.
일단 저는 괜찮았다는 평을 내리고 싶네요. :)
근데 느낌이 업그레이드된거같기도 한데요. 방크기가 만다린 디럭스 룸하고 동급입니다. 슈페로 예약했는데 디럭스로 올려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