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그로스베너/칸디타워 후기
작성일 17-07-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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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른분들이 올렸을 거라 굳게 믿으며..^^;;
스튜디오 타입(한국으로 따지면 원룸) 가격 2500페소에 웬만한 주방기구 다 있습니다.
정수된 물(파란 말통..-_-)도 항시 방에 비치되어 있고 룸 컨디션도 아주 굿 입니다.
특히나 바바애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중 하나이기도 하죠..ㅎㅎㅎ
장점 : 가격대비 아주 좋은 룸 컨디션
무료 픽드랍
앙헬에서 1~2번째로 놀기 좋은 수영장
한국인 매니져 상주
단점 : 영국인 오너에게 블럭세일로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그거때문인지 양키 할배들이 무지 많습니다.
물론 같이 놀면 되긴 하는데 가끔 눈치줄때도 있더군요..ㅎㅎ;;;
무료 픽드랍인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인지 방잡기가 아주 힘들더군요....풀리북이 일상인 호텔...;;;
결론 : 앙헬에서 중상급 호텔로는 최고입니다. 놀기도 좋은 편이고요.
단 미리미리 예약해야된다는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