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간소화로, 투자 환경정비 전국 120개 시청 완료
작성일 11-07-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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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5,109회 댓글 4건본문
회사 설립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화하는 '사업허가승인 시스템(BPLS)'의 도입이 전국 120개 시청에서 완료했다.
민관 투자 환경 정비와 거버넌스 향상에 임하는 국가 경쟁력 협의회(NCC)가 최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절차 검토 및 처리의 전산화, 직원의 능력 향상”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여 “투자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는 관공서 업무”를 개선시킨다.
1년 전 아키노 정권 출범 이후 일부 자치 단체에서 도입이 시작되어 6월까지 수도권 전체 17개시 시장을 포함한 72개시 48도시에서 채택되었다.
효율화에 따른 처리 건수의 증가로 수수료 수입이 약 15% 늘어난 지자체도 있다고 한다.
NCC는 2015년까지 480개 시청에서 도입을 완료하고 투자 유치에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480개시의 시장은 전국 1634개시의 시장 30% 미만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지자체에 도입시킬 예정에 있다.
시스템 도입이 끝난 주요 지방 자치 단체는 다음과 같다.
수 도권(전체 17개 시청) ▽ 카비테 주 (토레스 멀티리스, 카비테 양자 다스마리냐스, 바콜, 깔모나, 실랑, 제너럴 트라이아스기, 로사리오 각 마을) ▽ 라구나 주 (칼람바, 산타, 파블로 산 페드로, 카부야오, 로스바뇨스 산타크루즈 각 마을) ▽ 바탕가스 주 (바탕가스, 리파, 타나우안 산토 마을) ▽ 리잘 주 (안티 폴로시와 카인타, 따일란, 샌머테이오 각 마을) ▽ 퀘존 주 (루세나시) ▽ 세부 주 (세부, 만다우에, 라푸라푸 등 9개시와 카토몬, 타보곤 사감) ▽ 남쪽 다바오 주 (다바오, 디고스 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