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중부루손 팜팡가 주 방문
작성일 11-07-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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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448회 댓글 5건본문
아키노 대통령은 14일 아로요 전 대통령 지역인 루손 지방
팜팡가 주에서 행한 연설에서 “전 정권의 비리 의혹을 둘러싼 부패와의 싸움은 마지막 장에 들어 있다. 곧 기소 절차에 들어
간다” 고 말하고 입건을 향한 당국 수사가 최종 단계에 들어간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기소 대상인 개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 키노 대통령은 지난 대선(2010년 5월)에 즈음하여 ①04년 5월의 대선 비리 의혹 ②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사업 부정 수발주 사건 ③선거 공작에 농업부 예산 유용 의혹 등, 전 정권에서 문제가 된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공약했다.
또한 정부 출범 후 1년이 경과한 이달 초순에는 자선복권협회(PCSO) 자선사업용 기금 유용 의혹 등 “새로운 의혹 4개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새로운 의혹 3건은 2007년 통일선거를 둘러싼 비리 의혹과 마긴다나오 주에서 일어난 대학살 사건(09년 11월) 등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러나 기소 대상인 개인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 키노 대통령은 지난 대선(2010년 5월)에 즈음하여 ①04년 5월의 대선 비리 의혹 ②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사업 부정 수발주 사건 ③선거 공작에 농업부 예산 유용 의혹 등, 전 정권에서 문제가 된 의혹 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공약했다.
또한 정부 출범 후 1년이 경과한 이달 초순에는 자선복권협회(PCSO) 자선사업용 기금 유용 의혹 등 “새로운 의혹 4개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새로운 의혹 3건은 2007년 통일선거를 둘러싼 비리 의혹과 마긴다나오 주에서 일어난 대학살 사건(09년 11월) 등이 유력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