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헬기구입 주문 의혹, 전 대통령 남편 거론돼
작성일 11-08-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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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5,036회 댓글 6건본문
아로요 전 정권에서 경찰이 헬기 2대를 불법으로 구입한
혐의로, 항공 관련 회사의 아치발도 사장은 2일, 상원 블루 리본위원회(긴고나 위원장)가 열린 두 번째 청문회 자리에서 “이 헬기
2기의 사실상 소유자는 아로요 전 대통령 남편, 호세 미구엘 씨였다”고 증언했다.
이 사장은 청문회에서 2004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캠페인에 사용할 목적으로 호세 미구엘 씨에게 헬기 5대를 수입 조달했음을 인정했다.
조달 업체는 미국의 로빈슨 헬리콥터회사에서 선거 약 2개월 전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세 미구엘 씨의 회계를 담당하는 여성이 이 사장의 사무실에 찾아와 구입 대금을 지불했다.
구입 금액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5대 중 2대가 2009년 9월 국가 경찰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입했다고 했다.
상원 위원회는 다음 청문회에 아로요 전 대통령 남편 호세 미구엘 씨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진고이 상원의원은 호세 미구엘 씨를 입국 관리국의 감시 대상 목록에 등록하도록 법무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청문회에서 2004년 5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캠페인에 사용할 목적으로 호세 미구엘 씨에게 헬기 5대를 수입 조달했음을 인정했다.
조달 업체는 미국의 로빈슨 헬리콥터회사에서 선거 약 2개월 전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세 미구엘 씨의 회계를 담당하는 여성이 이 사장의 사무실에 찾아와 구입 대금을 지불했다.
구입 금액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5대 중 2대가 2009년 9월 국가 경찰에 의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입했다고 했다.
상원 위원회는 다음 청문회에 아로요 전 대통령 남편 호세 미구엘 씨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진고이 상원의원은 호세 미구엘 씨를 입국 관리국의 감시 대상 목록에 등록하도록 법무부에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