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무단 밀렵 '뎅기열 확산' 우려
작성일 11-08-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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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520회 댓글 7건본문
필리핀어로 '고'와 '겟코'라는 도마뱀 밀렵이 현재 전국 각지에서 횡행하고 있다.
한약 등의 원료로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고가로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무단 밀렵에 의한 개체수의 급감이 우려되고 있다.
도마뱀은 주로 모기를 잡아먹고 살고 있는데 밀렵으로 인해 모기가 증가 뎅기열병이 만연할 우려도 나오고 있으며, 상원은 실태를 조사하는 청문회를 열 것을 결정했다.
환경 천연 자원부는 6월 하순 루손지방 비콜 지역에서 도마뱀의 밀렵가들이 횡행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고가로 팔리는 것은 나무 등에서 서식하는 녹색과 적색의 체색을 가진 대형, 체중 250그램 정도의 도마뱀 1마리 5천 페소 전후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500그램 이상이면 10만 페소 이상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한약 등의 원료로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고가로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무단 밀렵에 의한 개체수의 급감이 우려되고 있다.
도마뱀은 주로 모기를 잡아먹고 살고 있는데 밀렵으로 인해 모기가 증가 뎅기열병이 만연할 우려도 나오고 있으며, 상원은 실태를 조사하는 청문회를 열 것을 결정했다.
환경 천연 자원부는 6월 하순 루손지방 비콜 지역에서 도마뱀의 밀렵가들이 횡행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고가로 팔리는 것은 나무 등에서 서식하는 녹색과 적색의 체색을 가진 대형, 체중 250그램 정도의 도마뱀 1마리 5천 페소 전후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져, 500그램 이상이면 10만 페소 이상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