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 순위평가조사 필리핀 하위권
작성일 11-09-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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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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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둔 민간 기업에 의한 '세계 대학 랭킹
2011'에서 필리핀의 유명 대학이 전년 조사에 비해 격하된 것으로 나타나 앙가라 하원의원(오로라)은 6일, 국내 대학 교육의
질에 문제가 있다고 하원의 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매년 발표되는 이 조사에서 평가 대상에 포함된 필리핀 대학은 UP 국립대,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 데 라살 대학, 산토토마스 대학 등 3개의 유명 사립대학을 포함 총 4개교다.
톱 300개 대학 중에서 작년 조사에서는 307위에 아테네오 대학, 314위에 UP 국립대가 올랐지만 이 의원에 따르면, 2011년 조사에서는 4개교 모두 전년 순위에서 격하되었다 한다.
이 에 따라 앙가라 의원은 “고등 교육위원회의 설립에서 15년 이상 경과에도 불구하고 이익 우선으로 적당히 학위를 주는 저수준 대학이 급증하고있다”며 “해외에 두뇌 유출, 직업 능력의 불일치 등의 과제 개선을 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대학 교육의 질 저하를 긴급 과제로 하원 조사 예산 배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파 계열 정당 카바타안의 빠라티노 하원의원과 카톨릭 주교 협의회(CBCP)의 빠비료 주교도 이 조사 결과에 따라 교육에 대한 정부예산 강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번 조사는 ①학술 평가 ②민간 기업의 고용주에 의한 평가 ③논문 인용 비율 ④교원 1인당 학생 수 ⑤외국인 학생의 비율 ⑥외국인 교원 비율을 기준으로 세계 700개 대학 이상을 평가한다.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에서 상위에 들어간 대학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28위), 일본 동경대(25위) 등이다.
매년 발표되는 이 조사에서 평가 대상에 포함된 필리핀 대학은 UP 국립대,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 데 라살 대학, 산토토마스 대학 등 3개의 유명 사립대학을 포함 총 4개교다.
톱 300개 대학 중에서 작년 조사에서는 307위에 아테네오 대학, 314위에 UP 국립대가 올랐지만 이 의원에 따르면, 2011년 조사에서는 4개교 모두 전년 순위에서 격하되었다 한다.
이 에 따라 앙가라 의원은 “고등 교육위원회의 설립에서 15년 이상 경과에도 불구하고 이익 우선으로 적당히 학위를 주는 저수준 대학이 급증하고있다”며 “해외에 두뇌 유출, 직업 능력의 불일치 등의 과제 개선을 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대학 교육의 질 저하를 긴급 과제로 하원 조사 예산 배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좌파 계열 정당 카바타안의 빠라티노 하원의원과 카톨릭 주교 협의회(CBCP)의 빠비료 주교도 이 조사 결과에 따라 교육에 대한 정부예산 강화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번 조사는 ①학술 평가 ②민간 기업의 고용주에 의한 평가 ③논문 인용 비율 ④교원 1인당 학생 수 ⑤외국인 학생의 비율 ⑥외국인 교원 비율을 기준으로 세계 700개 대학 이상을 평가한다.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에서 상위에 들어간 대학은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대(28위), 일본 동경대(25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