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예산 낭비 논란
작성일 11-09-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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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041회 댓글 3건본문
회계 감사원은 최근 아로요 전 정권 말기의 2010년 2월 하순부터 7월초까지 약 4개월 반가량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관광 회의에 참석한 상하 양원 의원들에게 할당된 여비 등 공적자금이 499만 페소에 도달했다고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개월 반 동안 오사카 관광 엑스포와 호놀룰루 페스티벌 등 해외 5 개소에서 열린 국제 관광 회의 등 관광 이벤트에 상하 양원 의원 46명이 관광청의 초청으로 참여한 바 있다.
관광청이 부담한 것은 항공권 190만 페소와 의원에게 지급되는 일당 총액 309만 페소다.
또한 같은 시기에 관광청 간부들이 12회에 걸처 해외 출장에 대통령궁의 승인을 얻지 않고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이용한 것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과의 차액 26만 4778페소를 반환하라고 권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4개월 반 동안 오사카 관광 엑스포와 호놀룰루 페스티벌 등 해외 5 개소에서 열린 국제 관광 회의 등 관광 이벤트에 상하 양원 의원 46명이 관광청의 초청으로 참여한 바 있다.
관광청이 부담한 것은 항공권 190만 페소와 의원에게 지급되는 일당 총액 309만 페소다.
또한 같은 시기에 관광청 간부들이 12회에 걸처 해외 출장에 대통령궁의 승인을 얻지 않고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이용한 것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과의 차액 26만 4778페소를 반환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