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섬 앞바다서 베트남인 어부 39 명 실종
작성일 11-10-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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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078회 댓글 5건본문
해안 경비대는 2일, 루손 지방 팔라완 섬 근해 해상에서 베트남인 어부 39명이 탑승한 어선 4척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태풍 뻬도린(17호)의 영향으로 조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베트남 외무부에서 이날 4척의 베트남 어선이 팔라완주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서쪽 약 335㎞ 해상에서 실종되어 아직 본국에 귀환하지 않아 경비대에서 이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빵가시난 주 다구판 시의 판타 마을 앞바다에서 2일 오전 6시쯤 태풍의 영향으로 실종되어 있던 어선 4척이 무사히 항구에 도착했다.
이 어선에는 어부 56명이 탑승했다.
그러나 다른 어선 1척은 아직 귀항 되지 않으며, 탑승하고 있던 어부 11명의 행방도 여전히 불투명이다.
태풍 뻬도린(17호)의 영향으로 조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베트남 외무부에서 이날 4척의 베트남 어선이 팔라완주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서쪽 약 335㎞ 해상에서 실종되어 아직 본국에 귀환하지 않아 경비대에서 이 선박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빵가시난 주 다구판 시의 판타 마을 앞바다에서 2일 오전 6시쯤 태풍의 영향으로 실종되어 있던 어선 4척이 무사히 항구에 도착했다.
이 어선에는 어부 56명이 탑승했다.
그러나 다른 어선 1척은 아직 귀항 되지 않으며, 탑승하고 있던 어부 11명의 행방도 여전히 불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