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캠프, ICC 체포에 대한 대법원 개입 요청
작성일 25-03-1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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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1일 오후 5시 33분
▪변호사 이스라엘리토 토레온이 2025년 3월 1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체포에 대한 대법원 개입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어려움에 처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변호팀은 화요일에 대법원(SC)에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자신에게 발부한 체포영장을 차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유는 2019년 필리핀이 로마규정에서 탈퇴한 이후 관할권이 없다는 것이었다.
변호사 이스라엘리토 토레온은 필리핀 정부가 ICC와 협력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며 SC에 ”certiorari 〖法〗 (상급 법원의 사건 이송 명령서) 및 prohibition(금지) 청원을 제기했다. Duterte는 청원자 중 한 명이었고 전 필리핀 국가 경찰(PNP) 수장이자 상원의원인 Ronald Dela Rosa도 포함되었다.
ICC는 2025년 3월 7일자 공식 영장에서 2011년 11월에서 2019년 3월 사이에 저질러진 범죄 혐의에 대해 법적 관할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이 이 기간 동안 ICC의 정식 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