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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구금 시설에서 두테르테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작성일 25-03-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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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4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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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313| 오전 12

 

국제형사재판소.jpg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동안 마약 전쟁 용의자들을 수용했던 혼잡한 감옥과 달리, 네덜란드의 겸손하지만 편안한 구금 시설에 구금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형사재판소가 공개한 브리핑에 따르면, ICC의 구금 시설은 헤이그 외곽 스헤베닝겐에 있는 네덜란드 교도소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ICC가 공개한 표준 감방 사진에는 창문 옆에 싱글 침대 1, 책상, 선반, 화장실이 있는 작은 방이 나와 있다. 법원은 "ICC의 권한에 따라 구금된 사람들을 안전하고, 보안되고, 인도적인 구금으로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라고 밝혔다.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처우를 규정하는 국제 기준에 따라, ICC는 구금 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지는 등록관이 "문화적 다양성과 개인으로서의 발전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구금 시스템 내에서 구금자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구금자들은 매일 신선한 공기, 여가 시간,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서관 도서, 뉴스, 텔레비전도 이용할 수 있다.

 

"구금된 사람들은 자신의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컴퓨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구금된 사람들에게 컴퓨터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브리핑러가 읽었다.

 

시설에 구금된 사람들은 또한 자국의 영사관 또는 외교관과 특권적인 의사소통을 할 권리가 있다. 또한 가족 및 종교의 목사나 영적 고문을 포함한 방문권도 있다.

 

구금 시설에는 의료 시설도 있으며, 국제 적십자 위원회가 제한 없이 접근하여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네덜란드 시설에는 재판이 계속 진행되는 사람들만 구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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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외국 감옥에서의 생활

 

인도에 반한 범죄 혐의로 헤이그로 끌려온 두테르테는 ICC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외국의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필리핀 정부는 화요일 국제재판소가 발부한 체포영장에 따라 전 대통령을 ICC에 공식적으로 인도했다. 사본을 확인한 마닐라 소재 국립중앙사무국(NCB)ICC가 보낸 "확산 요청"에 따르면, 두테르테는 최고형인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수사 중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형사재판소 전심부 I는 이 확산의 대상인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가 간접적 공동 가해자로서 반인륜 범죄인 살인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확산 요청서에 이렇게 적혀 있다.

 

"따라서 상공회의소는 이러한 범죄에 대해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자정이 지나, 두테르테를 태운 비행기가 필리핀을 떠난 지 1시간 후, ICC는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ICC 사전심리부 I는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에 대해 2011111일부터 2019316일 사이에 필리핀에서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반인륜 범죄인 살인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용의자가 ICC 구금에 들어가면, 초기 출두 심리 일정이 정해질 것이다. 추가 정보는 적절한 시기에 전달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ICC는 원래 "비밀"로 분류되었던 15페이지 분량의 체포영장을 작년 37일에 발행한 ICC 예비심리부 I의 지시에 따라 "공개"로 재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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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는 두바이에서 환승한 후 목요일(마닐라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다음 그는 초기 출석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ICC 구금 센터로 이송될 것이다.

 

ICC 웹사이트에 설명된 법적 절차에 따라, 기소 내용을 확정하기 위한 최초 출두 심리가 열리는 공판 전 단계가 이어진다. 이후 재판 단계에서 검찰은 3명의 재판 판사 앞에서 "피고인의 죄를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해야 한다.

 

ICC"판사는 모든 증거를 고려한 후 판결을 내리고,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형을 선고한다. 판사는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으며,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판결에 대해서는 항소가 가능하며, 판사는 피해자에게 배상을 명령할 수도 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피고인은 헤이그 외곽에 위치한 스헤베닝겐의 네덜란드 교도소 단지 내 ICC 구금 센터에 구금되어 있다. 하지만 유죄 판결을 받으면 "ICC 형을 집행하기로 합의한 국가에서 형이 집행된다."

 

 필리핀은 더 이상 ICC를 설립한 조약인 로마 규정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자발적으로 형을 집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이는 두테르테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외국에서 형을 선고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댓글목록

CAYE님의 댓글

CAYE
작성일

icc와 협약도 없는데 갑자기 체포해서 헤이그로? 정치적인 결정이겠지만 투테추종자들의 반발이 엄청 있을텐데 필이 케이오스가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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