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흡연율 고교생 40%가 흡연, 대책 강구
작성일 12-03-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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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021회 댓글 2건본문
국제청소년 흡연조사를 통해 대비 국내 13 ~ 15세의
흡연율이 40%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결과에 대해 발루테 부대변인은 17일 “미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흡연 반대
캠페인을 필리핀도 보건부가 전개해야한다”고 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1년 세계청소년 흡연조사(GYTS)에 따르면 필리핀의 13 ~ 15세의 흡연율은 38.2%까지 상승했으며, 상습적으로 피우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 경험자는 50.8%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60%가 가족 흡연자가 있다고 답했다.
2011년 담배 판매량은 약 530만 갑으로 1993년 이후 약 20년만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가 청소년위원회는 조사결과에 따라 담배의 가격이 싼 것도 흡연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세율 인상과 가격이 오르면 청소년의 흡연율도 떨어질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011년 세계청소년 흡연조사(GYTS)에 따르면 필리핀의 13 ~ 15세의 흡연율은 38.2%까지 상승했으며, 상습적으로 피우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 경험자는 50.8%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60%가 가족 흡연자가 있다고 답했다.
2011년 담배 판매량은 약 530만 갑으로 1993년 이후 약 20년만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가 청소년위원회는 조사결과에 따라 담배의 가격이 싼 것도 흡연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세율 인상과 가격이 오르면 청소년의 흡연율도 떨어질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