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석유 제품 부가 가치세 인하할 수 없어
작성일 12-03-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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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75회 댓글 2건본문
시민단체 등이 석유 제품에 대한 부가 가치세(VAT)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문제로, 아키노 대통령은 18일 “VAT 인하는 결과적으로 석유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며 VAT는 현재 12%로 동결할 생각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상품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증가(석유 제품) 소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의 석유를 더 수입해야 한다며 VAT 인하는 국민의 이익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수도권 철도(MRT) 및 경량 고가철도(LRT) 등에 대한 보조금이 정부 재정을 압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요금이 인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정부의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석유 의존도를 해소하기 위해 수력, 풍력, 지열 발전 등 대체 에너지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상품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증가(석유 제품) 소비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의 석유를 더 수입해야 한다며 VAT 인하는 국민의 이익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수도권 철도(MRT) 및 경량 고가철도(LRT) 등에 대한 보조금이 정부 재정을 압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요금이 인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정부의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석유 의존도를 해소하기 위해 수력, 풍력, 지열 발전 등 대체 에너지 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