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액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
작성일 12-04-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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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57회 댓글 3건본문
국가 통계청(NSO)의 27일 발표에 따르면 1월 수입액(속보치)은 주요 품목의 전자 기기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51억 3354만 달러로 2개월 계속 하락되고 있다 전했다.
품 목별로는 전체 수입액의 26.2%를 차지하는 전자가 전년 동월 대비 26.9% 감소한 13억 4400만 달러로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수출액 4위 산업 기계 및 장비(동 12% 감소한 2억 3772만 달러) 등 총 5개 품목에서 감소가 보였다.
증가한 것은 2위의 광유·윤활유 같은 45.3% 증가한 13억 2100만 달러. 동 3위 수송기기(동 8.6% 증가한 2억 9697만 달러)를 포함한 다른 4개 품목도 증가했다.
수입 상대국별로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동 13.9% 증가한 5억 3563만 달러를 차지하고, 2011년 7월부터 6개월 만에 최고. 5개월 연속 최고였던 일본은 동 7.4% 감소한 5억 6054만달러로 2위였다.
3위는 미국의 4억 6282만 달러이며,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이 뒤를 이었다.
품 목별로는 전체 수입액의 26.2%를 차지하는 전자가 전년 동월 대비 26.9% 감소한 13억 4400만 달러로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수출액 4위 산업 기계 및 장비(동 12% 감소한 2억 3772만 달러) 등 총 5개 품목에서 감소가 보였다.
증가한 것은 2위의 광유·윤활유 같은 45.3% 증가한 13억 2100만 달러. 동 3위 수송기기(동 8.6% 증가한 2억 9697만 달러)를 포함한 다른 4개 품목도 증가했다.
수입 상대국별로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동 13.9% 증가한 5억 3563만 달러를 차지하고, 2011년 7월부터 6개월 만에 최고. 5개월 연속 최고였던 일본은 동 7.4% 감소한 5억 6054만달러로 2위였다.
3위는 미국의 4억 6282만 달러이며,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