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연애(여성) 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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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611회 작성일 11-09-19 15:18본문
마치 코카콜라처럼. 레귤러가 라이트로 지금은 제로
51살 총각 아키노 대통령은 중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자신의 연애에 대해 “나의 러브 라이프는 마치 코카콜라와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재중 필리핀 커뮤니티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한 연설에서 자신의 사랑의 편력을 '마치 코카콜라'라고 설명, 그 마음은 “콜라처럼, 레귤러가 라이트로 되고, 지금은 제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미 미인인 시의원 등 4명의 여성과의 교제가 보도되었지만, 성취하지 못하고 있어 당분이나 칼로리가 다른 콜라 음료의 종류를 자신의 연애 상황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방중 이전에 인기 여배우, 이사카루사도 씨와 둘이서 식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카루사도 씨는 필리핀 최북단에 있는 바타네스 제도를 무대에 표착한 대만 남성과 대비 여성의 사랑 모양을 그린 영화 '바타네스(2007년)' 등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대통령과 친한 가수 개그맨 오 키나 알카시드 씨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대통령의 5번째 연인 여부는 불투명하다.
대통령은 보도진이 사생활을 과도하게 보도해 자유로운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없다고 전했다.
그 러나 대통령궁 출입 기자들은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사생활에 대해 말하는 것은 대통령의 주변사람들 이다"라며, "사생활 보도를 제지하고 싶다면 먼저 여동생 여배우 크리스 씨를 입막음해야 한다“는 등의 반론이 나오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비유가 참~~~한국에서 저러면....어찌 될까요?....ㅎ...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재밌는 대통령님 ^^*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다시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