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재해] 마닐라 대도시와 바기오, 올해 최저 기온으로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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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1-02-22 09:59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22일-오전 12:00
▲PAGASA는 바기오 시에서 가장 추운 오전 5시경으로 기록되어 작년 9.4도 보다 더 추웠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 및 천문 서비스 관리국 (PAGASA)에 따르면 바기오 시와 마닐라 대도시의 기온은 어제 각각 섭씨 9도와 19.3도로 떨어졌다.
PAGASA는 바기오 시에서 가장 추운 오전 5시경으로 기록되어 작년 9.4도보다 더 추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벵게트에 있는 라트리니다드 마을의 기온은 섭씨 7.9도로 더 추워졌다고 한다.
마닐라 수도권에서는 오전 6시에 케손 시티의 PAGASA 사이언스 가든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이 1월 31일에 기록된 섭씨 19.9도를 넘어섰다.
주 기상국은 북동 몬순이 이번 달에 전국에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계속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바기오 시에서 기록된 가장 추운 기온은 1961년 1월 18일 섭씨 6.3도였다.
마닐라 대도시의 최저 기온은 1914년 1월 11일 마닐라 항구 지역에서 섭씨 14.5도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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