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1월 29일-12:00 am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이민국은 전국의 국제공항과 항구에 배치된 직원 수를 늘리기 위해 약 195명의 BI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어제 한 관계자가 발표했다.

 

이민 국장 Jaime Morente는 현재 이민국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이민관 I의 지원자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Morente는 “이것은 또한 향후 몇 년 안에 개장할 새로운 국제공항을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새로운 졸업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이 이민관이 되어 국가에 봉사할 때이다.”

 

지원자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위원회의 직업 서비스 전문가 2급 자격이 있어야 한다. 관심있는 지원자는 careers.immigration.gov.ph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추방된 외국인의 수는 46% 이상 감소했다고 모렌테는 말했다. BI 기록에 따르면 2019년에는 6,000명의 외국인 추방자에 비해 2020년에는 3,219명의 외국인 만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렌테는 중국인이 3,009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인 60명, 한국인 40명, 미국인 25명, 일본인 20명, 인도인 12명, 파키스탄인 5명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들은 허가없이 필리핀에서 일하고 불법 온라인 도박, 통신 사기, 경제 범죄 및 투자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어 추방되었다.

 

Morente는 “그들 중 일부는 출신 국가에서 도망자 수배를 받고 있었다. 추방된 외국인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에 재입국하는 것이 금지된다.

 

Morente는 276명의 외국인들이 추방될 때까지 Taguig의 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구금 시설에 구금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