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 동일본 대지진 지역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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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974회 작성일 11-10-03 09:46본문
미야기현 남쪽 산리쿠 도시 재해 현장에서 피해자의 체험담을 비디오 촬영하고 피해지역을 시찰하고 있는 연구소의 직원들 필리핀에서 지진 화산 해일 등의 감시, 정보 발신을 담당하는 대비 화산 지진 연구소 직원 12명이 6월 하순부터 8월 하순에 걸쳐 일본의 방재 전문가들과 함께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를 시찰 했다. 피해 상황의 확인, 조사, 필리핀인 이재민 51명에 대한 현장 청취하여 지진 해일에 대한 방재 교재 활용을 시도하고 있다. 피해 지역 시찰은 일본 국제 협력기구(JICA)와 과학 기술 진흥기구(JST)에 의한 대비 기술 협력 5년 사업으로 '필리핀 지진 화산 감시 능력 강화와 방재 정보 활용 추진 프로젝트'(예산 4억 5천만 엔)의 일환이다. 2010 년 2월 ~ 2015년 2월 5년간 방재 전문가의 파견과 인재 육성, 연구소 직원의 일본 연수 필요한 기재의 제공, 공동 연구를 통해 지진이나 화산 분화의 장기 예측 재해에 필리핀에서 발생시 모니터링 정보 발신 및 경보 발령 능력을 강화한다. 지난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 필리핀은 1976년에 민다나오 지방 남부 잠보앙가 주 빠가디안시에서 10미터의 해일이 덮쳐 약 4천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연구소 직원이 재해 현장을 직접 시찰하여 연구의 의식을 높이고, 국내 업무에 활용 등의 이유로 서둘러, 재해 지역 시찰을 계획했다. 연구소에서 해외 피해 지역 시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찰팀은 소리다무 소장을 비롯해 지진과, 계몽 보급과, 지질학과 직원 등 총 12명이 2인 1조의 7회로 나누어, 각 회 약 1주일 동안 피해 지역을 방문한다, 일본인 남성과 결혼한 여성이 많기 때문에 51명 중 47명이 여성으로, 남자는 2명이었다. |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필리핀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 지대는 아니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